[Update] 멜코르 – Melkor ( 힘으로 일어선 자 )이야기 | 일루바타르 – Pickpeup

일루바타르: คุณกำลังดูกระทู้

< 멜코르 –
Melkor ( 힘으로 일어선 자 ) >
 

 

 

 

 

 

 

– 아이눌린달레

 

 

태초에 유일자 에루가 있었고,
아르다에서는 그를 일루바타르라 칭했다.

 

그는 처음에 ‘거룩한 자’, 곧
아이누들을 만들었고 그의 생각과 소산인 이들은 그와 함께
있었다.

 

에루는 그들에게 음악의 주제를 주었고 그들은 그의 앞에서 노래를 불러 그를 기쁘게 하였다.

 

그러던중 일루바타르는 그들을 불러 장엄한
주제를 선포했고 그들은 그 위대한것들에 놀라 머리를 숙였다.

 

그러자 일루바타르가 입을 열었다.

 

“내가 선포한 이 주제로 이제 그대들은 함께 조화롭게 위대한 음악을 만들 것을 명하노라. 불멸의 불꽃으로 그대들에게
불을 밝혔으니, 각자 원하는 생각과 지혜로 이 주제를 아름답게 꾸미는 데 전심을 다하도록 하라. 나는 이곳에 앉아 그대들을 통해 위대한
아름다움이 노래 속에 깨어나는 것을 듣고 기뻐하겠노라.”

 

그러자 아이누들의 음성은 수많은 소리가 되어 음악이 되어 연주되었다.

 

이때 이 아이누중 ‘멜코르’란 자는
자신이 상상한것을 섞어 보고 싶었다.

 

멜코르는 아이누들중에서 “힘과
지식”
이라는 가장 위대한 선물을 선사받았고 다른 형제들의 재능도 조금씩 지니고 있었다.

 

 

 

그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내보고싶은 무언가의 욕망에 빠져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했다.

 

그러자 불협화음이 생겼고 모든이들이 주춤거렸으나 일루바타르의 음악아래 멜코르의 음악은 결국 굴복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일루바타르는 말했다.

 

“아이누는 위대하며, 그중에서 가장 힘센 자는 멜코르로다. 하지만 내가 일루바타르라는 것을 멜코르와 모든 아이누가 알
수 있도록, 그대들이 노래한 것들을 보여주겠노라. 그대들은 스스로 어떤 일을 하였는지 볼 수 있게 되리라. 궁극적으로 내게서 비롯되지 않은
주제는 어느 것도 연주될 수 없으며, 아무도 내 뜻과 달리 음악을 바꿔 놓을 수 없다는 것을 그대 멜코르는 알아야 할 것이다. 이를 시도하는
자는 본인은 깨닫지 못할 뿐 결국 더욱 놀라운 세계의 창조를 위한 나의 도구가 될 뿐이다.”

 

그러자 아이누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그 말을 듣고서도 이해할수 없었다.

 

하지만 멜코르는 수치심에 사라잡혔고 이는 은밀한 분노로 이어졌다.

 

 

 

 

 

 

이후 일루바타르가 보여준 환상을 실체화
시키기 위해 15명의 아이누들은 세상으로 내려왔고 그들은 세상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아이누들은 ‘세상의 권능’, 곧
‘발라’가 되었다.

 

그리고 이 아이누중 가장 최고의 아이누인 멜코르는 처음에는 자신에게서 비롯된 혼란의 열기와 냉기를 통제해 모든 질서를
바로잡겠다고 했으나 갈수록 일루바타르가 인간과 요정에세 약속한
선물이 탐났고 그들의 왕으로써 군림하고 싶어졌다.

 

사실 그는 다른 그 어떤 발라보다도 아르다의 빛을 갈구했고 소망했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그는 빛을 너무나도 갈구한 나머지 아르다의 빛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지 못하자 빛을 향한 이루어지지 않은 욕망은
곧 거대한 분노와 악의로 변하게 되어버렸다.

 

결국 멜코르는 점점 시기심이 커져, 그의 성정과 악의로 인해 형체는 어둡고 무서운 모습을 띠게 되었다.

 

그는 다른 어떤 발라보다도 더 위대한 권능과 위엄으로 아르다에 왔고 얼음으로 만든 옷을 입으며 정수리에는 불과 연기가
타올랐다.

 

그의 눈빛은 열기로 모든것을 시들게 하고 지독한 냉기로 모든것을 꿰뚫는 불꽃과도 같았다.

 

그리고 멜코르를 제외한 14명의 발라

 

울모, 만웨 & 바르다
, 오로메 &
바나 , 툴카스 & 넷사
, 나모(만도스) &
바이레 , 아울레 & 야반나
, 이르모 & 에스테 ,니엔나 

 

이들과 멜코르와의 아르다를 둔 싸움이 시작되는데 이는 발라들이 요정들에게 말해주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는다.

 

다만 발라들은 일루바타르의 첫째 자손이
오기 전까지 땅을 준비하려 했으나 멜코르가 번번히 방해했다.

 

그들이 대지를 건설하면 멜코르는 파괴하고 그들이 골짜기를 파면 멜코르는 밀어 올렸으며 그들이 산을 다듬으면 멜코르는
쓰러뜨렸고 그들이 바다를 만들면 멜코르는 쏟아버렸다.

 

어느 하나 평화로울수 없었고 어느하나 지속적으로 자라날 수 없었고 멜코르는 계속 뒤짚고 더럽혔으나 다른 발라들은 비록
처음 의도와는 달랐으나 땅을 갖추게 할수 있었다.

 

 

 

 

 

 

 

 

 

 

 

– 실마릴리온 –

 

 

현자들 사이에 전하는 바에 의하면
멜코르가 오랫동안 우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툴카스가 내려왔고 그의 태풍과도 같은 분노앞에 멜코르는 아르다를 버리고
도망쳐버렸다.

 

그리하여 세상에는 평화가 찾아들었으나 멜코르는 바깥의 어둠속에서 영원히 툴카스를 증오하게 되었다.

 

 

그리고 ‘에워두른 바다’ 가운데에 발라들은 세운 거대한 등잔을 만들었는데 이 등불을 ‘일루인’
‘오르말’
이라고 했다.

 

이 때, 멜코르는 땅속 깊숙한 곳에 자신의 거대한 요새를 세웠고 이 요새의 이름을 ‘우툼노’라 했다.

 

그리고 세상을 더럽히고 썩혔으며 피로 물들이게 하였다.

 

그제야 발라들은 멜코르가 움직이고 있다는것을 알고 그의 은신처를 찾았다.

 

그러나 멜코르는 발라들이 준비도 하기전에 전쟁을 선포했고 일루인과 오르말의 불빛을 공격해 기둥을 쓰러뜨리고는 등불을 파괴시켜버렸다.

 

기둥이 쓰러지면서 대지는 파괴되고 바다는 혼란속에 요동쳤으며 등불이 쓰러지면서 흘러 나온 파괴의 불꽃이 땅위로 쏟아져 내렸다.

 

그리고 세상은 어둠에 덮혔다.

 

이렇게 아르다의 봄은 끝났고 발라들의 거처는 파괴되어 버렸다.

 

 

 

이후 발라들은 발라들의 땅 ‘발리노르’를 형성하고 세상의
빛이 될 ‘두 나무’를 세웠다. 

 

그리고 얼마 후, 일루바타르의 첫째 자손들이 나타나자 발라들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멜코르의 요새 우툼노를 공격했고 결국 멜코르는
발라들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멜코르는 아울레가 만든 쇠사슬 ‘앙가이노르’에 결박되어
‘심판의 원’으로 끌려왔고 만웨앞에 울면서 탄원을 빌었으나 그의
탄원은 거부당했고 그는 만도스의 성채에 있는 그 누구도 빠져나갈수없는 감옥에 갇혔다.

 

이후 멜코르가 구금된 3세기동안 평화로운 날들이 지속되며 발리노르의 영광은 한층 빛을 더하고 많은 일들이 생기고 지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멜코르가 구금기간을 모두 채웠고 발마르의 문앞에서 만웨의 발밑에 엎드려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약 발리노르의 자유민들 중에서 말석이라도 차지할 수 있다면, 발라들이 하는 일을 도울 것이며 자신이 세상에 입힌 많은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맹세했다.

 

니엔나는 그의 탄원을 도왔으나 만도스는 침묵했다.

 

결국 만웨는 그를 용서하였으나 울모와 툴카스는 속지 않았고 멜코르는 감시를 받아야 했다.

 

멜코르는 마음속으로 엘다르(요정)을 가장 증오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몰락이 그들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엘다르에게 친한척 다가가 다른 발라와 엘다르에게 훌륭한 교사가
되었고 그들에게 많은 지식과 가르침을 전수했다.

 

그렇게 멜코르는 의심을 풀게하고 개과천선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속으로는 분노와 수치심에 끓고 있었고, 마침내 때가 이르자 그는 엘다르들에게 거짓말을 흘려보내 동요를 일으키게 하였다.

 

또한 엘다르중 자신을 의심한 유일한 엘다르. ‘페아노르’
가장 증오했고 그가 만든 두나무의 빛을 담은 보석 ‘실마릴’
소유욕구는 겉잡을수 없었다.

 

그는 아름다웠던 발리노르에 거짓말과 의심이라는 거대한 재앙을 뿌려, 요정들간에 불화와 질투. 시기와 의심이 일어나게 하여 불행을 초래했고
그 사실이 발각되자 다른 발라들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버렸다.

 

 

 

그는 남쪽 어둠의땅 아바사르로 가서 거대한 거미 ‘웅골리안트’를 불렀고 그녀에게 발라들에게 복수를 하자며 보수로는 그녀의 굶주림을
해결시켜줄 무언가를 양손으로 주겠다고 약속했다.

 

웅골리안트는 자신이 만들어낸 장막으로 자신과 멜코르의 모습을 가린채 햐르멘티르 정상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밧줄을 엮어 발리노르를
바라보았다.

 

멜코르는 저멀리서 반짝이는 두나무 ‘라우렐린’
‘텔페리온’을 바라보며 크게 웃었고 서쪽의 비탈을 따라 빠른
속력으로 뛰어 내려갔다.

 

웅골리안트는 그의 옆에 서서 어둠으로 그들을 감쌌다.

 

 

 

이 때는 멜코르도 알고 있듯이 축제기간이였고 발라들과 모든 놀도르들이 모여 축제를 벌이고 있었다.

 

그들이 축제에 빠져 있는사이 푸른 둔덕 ‘에젤로하르’ 앞에
멜코르와 웅골리안트는 당도하게 되었다.

 

 

 
 
 

멜코르는 둔덕위로 뛰어올라 자신의 창으로 두나무의 고갱이까지 찔러 깊은 상처를 냈고 나무에서는 피가 흐르듯 수액이
빠져나와 땅바닥을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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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웅골리안트가 그것을 빨아먹었고 그녀는 두나무를 옮겨다니며 나무의 상처에 자신의 주둥이를 들이밀러 나무의
수액을 완전히 고갈시켜버렸다.

 

또한 웅골리안트 속에 있던 죽음의 독이 나무의 조직 속으로 스며들어 나무를 죽여버렸고 수액을 모두 마시고도 갈증을
느낀 웅골리안트는 바르다의 우물로 가서 그 우물마저도 모조리
마셔버렸다.

 

그러자 웅골리안트는 검은 증기를 내뿜으며 무시무시한 형체로 부풀어올라버렸다.

 

이렇게 빛은 사라지고 거대한 어둠이 발리노르를 엄습하고 말았다.

 

타니퀘틸 산정에서 내려다보던 바르다와 만웨가 마침내 멜코르의 행각임을 알게 되었으나 이미 멜코르는 엄청난 속도로
북쪽으로 달아나버렸고 그를 제지할수도 붙잡을수도 없었다.

 

오로메의 말 나하르의 불꽃이 일어나며
그를 추격했으나 어둠속에 휩싸여 움직일수도 없었고 툴카스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리하여 멜코르의 행방은 알수가 없었고 그의 복수는 완벽하게 성공하여 끝난 것이다. 

 

 

 

 

 

 

 

 

 

 

 

 

 

 

 

 

< 멜코르 – Melkor ( 힘으로 일어선 자 ) > – 中

 

 

얼마되지 않아
소식이 들어왔다.

 

멜코르는 그냥 도주하지 않았다.

 

멜코르는 중간에 ‘포르메노스’에 들려서 페아노르의 아버지이자 놀도르 대왕인 ‘핀웨’를 살해하고 ‘실마릴’을 강탈하고 도망친것이다.

 

이에 페아노르는 광기에 사로잡혀 멜코르를 ‘모르고스 ( 세상의
검은적 )’
이라 명명하고 해서는 안되는 일루바타르의 이름으로 맹세를 했다.
 
한편 모르고스는 불모의
땅 아라만에 이르렀고 마침내 헬카락세까지 거쳐 그들은
드렝기스트의 하구 북쪽 지역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때까지 웅골리안트와 모르고스는 동행하고 있었다.

 

 

 

모르고스가 그의 성채인 앙그반드
가까워지자 웅골리안트는 그의 속셈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그를 멈춰세우고는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그러자 모르고스는 웅골리안트에게 대꾸했으나 어쩔수가 없었다.

웅골리안트는 그에게 보물을 요구했고 모르고스는 울며 겨자먹기로 보석을 하나씩 그녀에게 내놓았다.

그러자 모르고스는 웅골리안트에게 대꾸했으나 어쩔수가 없었다.

 

웅골리안트는 그것들을 게걸스럽게 삼켰고 점점 더 커지고 어두워졌다.

 

 

 

그러나 그녀의 식탐은 그칠줄 몰랐고 그녀는 마침내 모르고스가 오른손으로 쥐고있는 실마릴을 요구했다.

 

그러나 모르고스는 자신의 손을 태우고 있는 실마릴을 내놓지 않으려했고 그러자 웅골리안트는 모르고스를 자신의 거미줄로
가둬버렸다.

 

 

그러자 모르고스는 무시무시한 비명을 질렀는데 이때 이 비명소리를 들은 ‘발로그’들이 잠에서 깨어나고 모르고스에게로 날아와 화염채찍으로 웅골리안트의 거미줄을 찢어
버렸고 그녀는 겁에 질려 도망가버렸다.

 

이 발로그들은 원래는 ‘발라라우카르’라는 마이아들이자 불의영이였으나 멜코르가 그들을 유혹하여 악의편으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모르고스가 비명을 지른 이 지역은 ‘큰 메아리’라는 뜻의 ‘람모스’가 되었다.

 

모르고스는 자신의 성채인 앙그반드에 돌아와 문을 걸어 잠그고 자신이 행한 끔찍한 악행이였던 ‘오크’를 내보내서 ‘벨레리안드’를 공격했다.

 

오크는 원래는 요정이였다.

 

그러나 우툼노가 건재할 당시 요정들을 유혹하거나 사로잡아 자신의 성채로 끌고와서는 끔찍스럽게 변이 시키고 그들에게
증오만을 불어넣었는데 이들이 바로 오크인것이다.

 

그리고 멜코르는 자신의 앙그반드 요새에 거대한 3개의 봉우리인 ‘상고로드림’을 세웠다.

 

이후 발리노르에서는 놀도르의 반역
이루어지게 되었고 페아노르는 모르고스를 쫓아 그리고 ‘핑골핀’
그의 무리들은 자신들을 배신한 페아노르를 쫓아 중간계로 건너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태양’
‘달’이 떠올라 ‘태양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모르고스는 달의 키잡이인 ‘틸리온’을 공격했으나 실패하고는 더이상 서녘의 군주들을 공격하지 않았고 할수
없었다.

 

또한 모르고스는 중간계로 건너온 놀도르에게 공격을 감행했는데 실패하고 오히려 역으로 공격을 당했다.

 

하지만 놀도르는 방심했고 페아노르는 모르고스를 만나 복수하리라는 오만감에 빠져 가장 선봉에 나섰고 결국 포위당하고
말았다.

 

결국 페아노르는 모르고스의 부하들에게 공격을 당해 치명상을 입었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후 흉계를 부려 페아노르의 장자인 ‘마이드로스’를 구속하고 ( 마이드로스는 얼마지나지 않아 핑골핀의 아들
‘핑곤’에게 구출되었다. ) 틈틈히 벨레리안드를
괴롭혔다.

 

이후 오랜시간 동안 모르고스와 그의 성채인 앙그반드는 포위되었고 놀도르들은 벨레리안드 곳곳에 자신들의 도시를
세웠으며 일루바타르의 둘째 자손인 ‘인간’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평화가 지속되었다. 

 

그러나 마침내 모르고스에게는 이른감이 있지만 때가 왔다. 비록 그가 더 기다렸다면 놀도르는 몰살 당했을
터이지만…

 

그리고 어느 밤하늘에 달도 뜨지 않은 캄캄한 겨울날.

 

 

 

갑자기 모르고스가
거대한 화염의 강을 상고로드림에서 발원 시켜 온 들판위에 쏟아 부었고 그 유독성 색깔을 띤 불꽃은 ‘아르드갈렌’을 모조리 황폐화 시켜 ‘안파우글리스’로 바꿔버리고 그곳에 있던 모든 병사들을 태워버렸다.

이를 다고르 브라골라크, 곧 ‘돌발화염의 전투’라 한다.

 

이 화염의 선봉에는 모르고스의 ‘용’이라는 최초의 피조물인 ‘글라우룽’이 완전 무장을 하고 발로그들이 그를 수행하며 그 뒤로는 수를 셀수없는 시커먼
오르크떼가 뒤를 이었다.

 

용맹한 이들은 당황하여 뿔뿔이 흩어졌고 모르고스의 맹공격 앞에 모두 무너지게 되었다.

 

그렇게 앙그반드 공성은 끝났고 모르고스의 적들은 흩어져 서로 분리되어버렸다.

 

모르고스의 공격의 첫 목표로는 자신의 본거지 앙그반드와
가장 가까운 도르소니온. 즉, ‘피나르핀’의 아들들인
‘앙그로드’‘아이그노르’였다.

 

물론 당연하게도 그들 옆에 있던 ‘베오르 가문’‘브레골라스’와 그 종족의 용사들 또한 상당수가
쓰러졌다.

 

그리하여 ‘도르소니온’
점령당해버렸고 모르고스의 막강한 파상공격앞에 히슬룸의 핑골핀과 핑곤은 지원을 할수가 없었다.

 

‘히슬룸’ 군대도 막대한 손실을 입어
후퇴하였고 ‘에이셀 시리온’ 성벽 앞에서 핑골핀을 지키며 저항하던
인간들인 ‘하도르’와 그의 아들 ‘군도르’가 쓰러졌다.

 

또한 동쪽 전황역시 페아노르의 아들들에게는 불리하여 동부의 거의 모든 변경 지방은 빼앗기고 말았으며 모르고스의
군대앞에 박살나 ‘켈레고름’‘쿠루핀’‘나르고스론드’로 달아났다.

 

비록 마이드로스의 용맹덕에 ‘힘링’언덕은 끝내 빼앗기지 않았으나 ‘카란시르’의 땅 ‘사르겔리온’역시 점령당했고
‘마글로르’는 후퇴하여 마이드로스와 합세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카란시르와 ‘암로드’ ,
‘암라스’는 남쪽 7개의 강이 흐르는 ‘옷시리안드’로 도주했다.

 

이렇게 도르소니온은 무너지고 피나르핀의 아들들이 죽었으며 페아노르의 아들들도 패배하여 쫓겨났다는 소식이 히슬룸에 전해지자 핑골핀은 절망했고
놀도르는 두번 다시 일어날수 없을 것으로 보였다.

 

그는 분노와 절망에 사로잡힌채 자신의 준마 ‘로칼로르’
올라타고 홀로 뛰쳐나와 마치 오로메와 같은 모습으로 앙그반드 입구에 도착해 대문을 내리치며 모르고스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이에 그 전쟁에서 마지막으로 모르고스가 자신의 성채에서 나왔다.

 

그는 검은갑옷을 입고 강철왕관을 썼으며 문장이 없는 마치 먹구름같은 거대한 검은색 방패를 가지고 나왔다.

 

핑골핀은 은이 입혀진 갑옷을 입고 푸른방패에는 수정이 박혀있었으며 얼음처럼 빛을 발하는 검 ‘링길’을 꺼내들었다.

 

 
 

모르고스가 자신의 지하세계의 쇠망치인 ‘그론드’로 벼락처럼 내리치며 핑골핀을 공격했으나 핑골핀은 번개처럼 피해서 튀어올라
모르고스에게 일곱 군데 상처를 입혔다.

 

모르고스는 그때마다 고통스런 비명을 질렀고 그 소리는 북부의 온 땅을 울렸다.

그러나 결국 왕은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고 모르고스는 자신의 방패로 그를 내리쳤다.

 

왕은 3번이나 무릎을 꿇고 쓰러질 뻔했으나 세번 다시 모두 일어나 몸을 추스렸다.

 

그러나 모르고스가 그론드로 내리친 곳은 구덩이가 되었고 그 구덩이가 너무 많아 지자 핑골핀은 발을 헛디뎌 모르고스의
발앞에서 넘어졌다.

 

그리고 모르고스가 그의 목을 왼발로 밟자 그 무게는 마치 언덕이 내리누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핑골핀은 마지막으로 필사의 힘을 다해 링길로 그의 발을 베었고, 검은 피가 연기와 함께 솟구쳐 나와 그
거대한 구덩이를 메웠다.

 

그러나 결국 그렇게 놀도르 대왕 핑골핀은 죽고 말았다.

 

이 때 화가난 모르고스가 핑골핀의 시체를 갈가리 찢으려 했지만 ‘크릿사이그림’의 독수리가 날아와 자신의 얼굴을 할퀴어 상처를 내고 시체를
가져가버렸다.

 

이후 모르고스는 평생동안 한쪽발을 절었고 상처의 통증은 치유가 불가능했다.

 

이 결투는 요정이나 오크나 그 어느편에서도 자랑거리가 되지는 못하였다고 한다.

 

 

 

 

이제 모르고스의 세력은 북부를 압도하였고 모르고스의 부하 ‘사우론’의 명앞에 ‘톨
시리온’
도 점령당하고 말았다.

 

또한 나르고스론드의 왕 핀로드 ‘펠라군드’도 사우론에게 잡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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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스는 승리했고 이제 그의 악행은 더욱 심해지고 있을 때 도르소니온의 저항자였던 ‘바라히르’의 아들인 ‘베렌’‘싱골’의 딸 ‘루시엔’이 오로메의 사냥개 ‘후안’과 함께 톨 시리온을 되찾고 모르고스를 찾아와 그를 잠재우고 실마릴 1개를
훔쳐가버렸다.

 

모르고스는 이에 ‘카르카로스’
보냈고 실마릴을 되찾지는 못했으나 싱골의 왕국인 ‘도리아스’
들쑤셔 놓기는 했다. 

 

이후 다시 꽤 시간이 흘렀고 이쯤 페아노르의 아들 마이드로스는 모르고스가 불가항력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용기를 냈다.

 

그리고 마이드로스 연합이라는 회의를 추진했으나 페아노르의 맹세와 그로 인해 빚어진 악행은 마이드로스의 계획에 손상을
입혔고 그는 필요한 만큼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더군다나 그의 형제인 켈레고름과 쿠루핀의 악행으로 인해 펠라군드의 동생 ‘오로드레스’로 부터는 아주 조금도 지원을 받지 못했으며 도리아스의 싱골도 베렌과 루시엔의
고통과 고난에 분노해 제대로 지원해 주지 않았다.

 

그러나 예상외의 지원군인 핑골핀의 동생 ‘투르곤’의 도시 ‘곤돌린’의 지원군이 왔고 핑곤의 히슬룸 군대와 함께 앙그반드로 진군했다.

 

허나 모르고스의 간계에 이 모두가 빠지고 말았다.

 

마이드로스의 군대에 동부인 첩자들이 섞여 마이드로스의 군대가 도착하는 시간을 지연시켰으며, 마이드로스를 기다리며
요지부동하던 히슬룸 군대를 포로로 잡힌 ‘겔미르’를 이용해 그의
동생 ‘귄도르’를 통해 도발하여 유인했다.

 

이렇게 니르나이스 아르노이디아드, 곧 ‘한없는 눈물의
전투’
가 시작되었고 할라딘의 군주 ‘할디르’가 목숨을 잃었으며 ‘브레실’의 인간 대부분이 쓰러졌다.

 

전황이 한참 불리할때 곤돌린과 마이드로스의 지원군이 도착했고 희망이 생기는 듯 했으나 그것이 아니였다.

 

모르고스가 자신의 적을 모조리 궤멸시켜버리기 위해 자신도 늑대, 늑대기수, 발로그, 용, 글라우룽 등 자신의 모든
군대를 출전시켰고, 때맞춰 모르고스와 내통한 동부인들의 배반으로 인해 이 연합군들은 모두 패배하여 추풍낙엽처럼 사라져버렸다.

 

 

 

 

이때 동부 전장에서는 배신자 동부인 ‘울도르’를 마글로르가 죽이고 아들들인 ‘울파스트’‘울와르스’의 목을 그나마 의리를 저버리지 않은 인간들인 보르의 아들들이 목을 베었다.

 

또한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뭉쳐 있었기 때문에 부상을 입긴 했도 목숨을 잃지는 않고 무사히 탈출했으며
‘벨레고스트’의 난쟁이들은 용감히 맞서 싸워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서부의 전장은 핑곤과 투르곤이 집중 공격을 받았으며 투르곤은 ‘후린’‘후오르’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탈출했으나 핑곤은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발로그의 군주인
‘고스모그’와 결투를 벌여야 했다.

 

 

 

이 결투에서 다른 발로그가 뒤에서 핑곤을 공격했고 이때 고스모그가 휘두른 칠흑같은 도끼에 왕의 투구가 박살나면서
핑골핀의 아들이자 놀도르 대왕인 핑곤은 쓰러지고 말았다.

 

후린과 후오르, 그리고 ‘도르로민’
용사들이 끝까지 남아 싸웠으나 후오르와 다른 사람들은 쓰러지고 그나마 후린은 끝까지 “아우레
엔투루바!”
를 외치며 저항하다 결국 붙잡히고 말았다.

 

이렇게 핑곤의 나라는 사라졌고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유랑의 길을 떠났으며 브레실에는 극소수의 할라딘만이
살았다.

 

그렇게 전투는 모르고스의 대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 멜코르 – Melkor ( 힘으로 일어선 자 ) > – 下

 

 

 

한없는 눈물의 전투가 모르고스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서 히슬룸에는 아무도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전쟁과 군주들의 운명에 관한 모든 소식이 전해지지 않게 되었으며 모르고스는 자신을 도와준 동부인에게 히슬룸땅을 주었고 히슬룸
땅은 절망의 땅으로 바뀌고 말았다.

 

또한 모르고스는 자신을 조롱한 후린과 그의 가족과 후손 모두에게 저주를 내리고 그를 상고로드림의 돌의자에 결박시켜버렸다.

 

그리고 모르고스는 그 방대했던 전장에 쓰러져있던 시체와 갑옷, 무기를 모두 모으고 그것을 안파우글리스 한가운데에 둔덕처럼 쌓았는데 그것은
멀리서 보면 마치 언덕같아서 요정들은 이를 ‘하우드엔은뎅긴(죽은자의언덕)’ 혹은 ‘하우드엔니르나이스(눈물의언덕)’이라 불렀다.

 

 

이 언덕은 모르고스가 만든 모든 사막중에서 유일하게 풀이 싹을 틔웠으며 이후 모르고스의 짐승들은 그 어떠한 것들도 이곳이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전까지는 그 땅을 밟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모르고스는 글라우룽을 보내 나르고스론드로 보내 그곳을 파괴하고 점령해버렸으나 ‘투린
투람바르’
에 의해 글라우룽은 살해되었다.

 

그러나 무슨일이 있었던 간에 모르고스의 악행은 멈추지 않았고 하도르가에 대한 그의 처리도 끝나지 않았다.

 

모르고스는 후린에게 세상을 왜곡되어 보게해놓고서는 그를 석방시켜버렸다.

 

이후 후린은 자유의몸이 되었으나 히슬룸에서는 쫓겨나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젊은날 후오르와 같이 소론도르의 독수리들과 함께 갔었던 투르곤의
곤돌린을 생각해내고 찾아갔으나 길들은 모두 막혀있었다.

 

또한 젊었을때처럼 다시 한번 독수리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졌으나 독수리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비록 나중에서야 독수리들이 그를 데려오기 위해 찾았으나 그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이때 그는 ‘에코리아스’ 절벽앞에서 자포자기의 심경으로 또한
무정한 대지에 대한 분노로 인해 고함을 질렀는데 이 고함소리를 모르고스의 첩자들은 들었고 모르고스는 드디어 곤돌린의 위치를 파악하게
되었다.

 

얼마가지 않아 후린은 도리아스에 난쟁이들의 목걸이인 ‘나우글라미르’를 싱골왕에게 건네주고 모르고스의 속박에서 풀려난뒤 자신의 모든 목표와
소원을 상실하였기에 서쪽바다로 몸을 던져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후린이 싱골왕에게 건네준 나우글라미르 때문에 싱골왕은 목숨을 잃었고 도리아스와 난쟁이 왕국 ‘노그로드’에서는 오해로 인해 분쟁이 일어나 멜리안의 결계로 모르고스가 손을 댈수 없었던
도리아스 왕국은 어처구니없게도 멸망하고 말았다.

 

또한 이때 페아노르의 아들들과도 맹세에 이한 분쟁이 일어나 싱골의 후계자인 ‘디오르’와 페아노르의 아들인 켈레고름과 쿠루핀, 카란시르가 죽었고 켈레고름의 잔인한
부하들이 디오르의 자식인 ‘엘루레드’‘엘루린’을 죽여버렸다.

 

그리하여 도리아스는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고 살아남은 몇몇 요정만이 디오르의 딸 ‘엘윙’을 데리고 탈출했다. 

 

이렇게 도리아스마저 멸망한 뒤 모르고스의 시선은 모두 곤돌린에 쏠리게 되었다.

 

모르고스는 곤돌린 주변을 포위하고서 곤돌린의 생질인 ‘마이글린’을 사로잡았고 그를 고문하여 자신의 편으로 만들게 하였다.

 

그리고 모르고스는 나무의시대 때도 그랬듯이 곤돌린의    축제기간에 곤돌린을 향해 경계가 제일 취약한 북부의 산을 넘어왔다.

 

그 때 마침 일출할때의 햇빛이 북쪽의 산을 타고 넘어와서 모르고스의 병력들은 곤돌린 바로앞에 당도할때까지 그어떤 제지도 받지
않았다.

 

 

 

마침내 곤돌린은 포위당했고 절망적인 상태가 되었다.

 

그렇게 가장 치열하고 필사적인 전투가 벌어지게 되었는데 이 때 ‘샘물의
엑셀리온’
이 광장에서 발로그의 왕 고스모그와 함께 목숨을 잃었고 마이글린은 배신의 댓가로 죽었으며 모르고스의 많은
발로그와 병력들이 죽고 말았다.

 

또한 ‘투오르’‘이드릴’과 그의 아들인 ‘에아렌딜’, 그리고 생존자들은 탈출하다가 절벽에서 발로그와 감시병을 만났으나
‘글로르핀델’의 희생과 독수리의 도움덕분에 겨우 탈출하여
버드나무의 땅 ‘난타스렌’‘시리온 하구’로 달아났다.

 

이렇게 곤돌린마저 함락되자 모르고스는 승리를 확신하고 크게 웃었다.

 

 

 

페아노르의 아들들과 맹세는 언제나 그에게 도움만을 주었기 때문에 개의치 않게 되었으며 잃어버린 실마릴 하나도 아깝지 않게 되었다.

 

그 실마릴 때문에 마지막 남은 엘다르도 가운데땅에서 사라지게 될것이라는 추측때문이였다.

 

모르고스의 추측은 틀리지 않았다.

 

마이드로스는 엘윙이 살았으며 실마릴이 무사하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았으나 그와 그의 형제들은 맹세를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이 점점
찾아들어와 그들을 괴롭히게 되었고 결국 혼란속에 그들은 시리온 하구로 쳐들어가 다시 잔인한 살육을 일으키고 말았다.

 

곤돌린의 망명자와 도리아스의 생존자, 그리고 페아노르의 아들들의 병사들끼리 싸움이 일어났는데 이때 페아노르편 병사들이 아예 싸우지를 않거나
주군을 배신하고 반대편에 서서 싸울정도로 혼란과 슬픔은 극심했다고 한다.

 

암로드와 암라스마저 목숨을 잃고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만이 살아남았으며 실마릴을 다시 되찾지도 못하게 되었으며 이제 생존자들이 있는곳은
‘발라르섬’ 일 뿐이였다.

 

이렇게 가운데땅은 영원한 절망속에 빠지게 되었고 모르고스의 손아귀에 완전히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때 에아렌딜과 엘윙은 자신들의 배, ‘빙길롯(거품꽃)’을 타고 그 누구도 넘을수 없었던 바다를 넘어 마침내
아만대륙 즉 서녘의 군주들에 땅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들은 먼 옛날 모르고스와 웅골리안트가 그랬던 것처럼 축제기간에 도착했고 발라들에게 인간과 요정들을 구원해 달라고 간청했고 그 간청은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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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아렌딜은 자신의 축성된 빙길롯을 타고 실마릴을 이마에 새긴채 하늘위로 떠올랐는데 가운데땅에 있던 이들은 그것을 보고
‘길에스텔(드높은 희망의 별)’이라 불렀다.

 

이 별덕에 요정들은 더이상 절망하지 않았고 모르고스는 의혹에 사로잡혔다.

 

 

모르고스는 대단한 자만심에 빠져 설마하니 서녘에서 그를 공격하러 올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연민이라고는 몰랐으며 그 연민에서 비롯된 행위는 언제나 낯설기만 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라들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바냐르 대왕 ‘잉궤’와 발리노르를 떠나지 않았었던 피나르핀과
그의 백성들, 그리고 ‘에렛세아’의 텔레리들까지 아만대륙에 있던
모든 군대들은 준비를 마쳤고 가운데땅으로 진군했다.

 

마침내 서녘을 빠져나온 발리노르의 군대가 모습을 나타냈고 개전을 알리는 만웨의 전령인 ‘에온웨’의 나팔소리가 천지를 진동시켰으며 군대들은 불타오르는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 서녘의 군대들과 북부 세력의 군대의 회전은 대전투 혹은 ‘분노의
전쟁’
이라 명명된다.

 

모르고스의 휘하의 모든 군대들이 전쟁에 참여했고 그들의 수효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아서 안파우글리스를 덮고도 남을 정도였고 서녘의 군대와
맞붙어 북부의 온 땅이 전쟁의 불길에 휩싸이게 했다.

 

그러나 아무 소용도 없었다. 발로그들은 모두 죽어 단 7마리만이 탈출에 성공하여 가운데땅 지하 깊숙한 곳에 숨어들어가버렸고 어마어마한
숫자의 오르크 군단은 거대한 화염속의 밀짚처럼 불바람 앞에 오그라드는 낙엽처럼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기타 모르고스 밑의 수많은 용과 늑대들 모두 이 세상에서 존재가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인간의 조상인 ‘요정의 친구들’에 속하는 에다인
3가문의 소수의 생존자들과 요정들 또한 발라들 편에 서서 전쟁을 했고 그제서야 마침내 그들은 여태껏 가운데땅에서 모르고스의 칼날 앞에 피를
흘려야만했던 그들의 모든 종족들의 원수를 갚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울도르 부족이나 동부인은 적의 편이 되서 싸웠고 나머지 이들은 이를 잊지 않았다.

 

 

어떻게 되었던간에 모르고스는 그의 군대가 쓰러지고 자신에게 종말이 다가왔음을 느끼자 기가 죽고 겁이먹어 직접 나서려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적을 향해 자신이 준비해 두었던 최후의 필살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어두운 앙그반드 지하 토굴속에서 단 한번도 보인적  없던 날개달린 용들이 불시에 들이닥쳐 발라들의 군대를 물러서게 했다.

 

용들의 출현은 엄청난 천둥과 번개, 맹렬한 불바람을 동반하고 있었고 발라들의 군대는 순간적으로 궁지에 처했다.

 

그러나 이 순간 하얀 불꽃을 휘날리며 에아렌딜이 나타났고, 빙길롯 둘레에는 하늘의 거대한 새들이 모두 모였는데 이들의 대장은 독수리의 왕
소론도르였다.

 

이렇게 하늘 위에서는 하루 종일 싸움이 벌어졌고 그 싸움은 캄캄한 밤중까지 이어졌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마침내 아침 해가 뜨기 전 에아렌딜은 용들중 가장 막강한 흑룡인 ‘앙칼라곤’을 죽여 하늘 위에서 아래로 던져버렸고 용은 상고로드림 봉우리 위에 떨어져
상고로드림의 봉우리를 무너뜨려버렸다.

 

그때 태양이 솟아올랐고 발라들의 군대는 승리를 거두어 거의 모든 용들은 목숨을 잃게 되었다.

 

모르고스의 토굴은 덮개가 벗겨지면서 파괴되었고 발라들의 군대는 땅속 깊은 곳까지 내려갔으며 모르고스는 궁지에 몰려 자신의 갱도 가장 깊은
곳까지 달아나 화친과 용서를 간청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간청은 무시되었고 그의 발은 잘려나가고 얼굴은 땅에 부딪혀 내동댕이쳐졌으며 그를 예전에 묶었던 앙가이노르로 모르고스를 다시
결박하고서는 그의 강철왕관을 부수어 목을 죄는 고리를 만들고 그의 머리를 굽혀 무릎에 닿게 했다.

 

모르고스의 왕관에 붙어있던 두개의 실마릴은 떼어져 에온웨가 가져가 보호하였다.

 

이렇게 북부의 앙그반드 세력은 영원한 종말을 맞이하였고 악의 왕국은 무(無)로 돌아가고 말았다.

 

깊은 감옥에 갇혀 있던 수많은 노예들이 빠져나와 변화된 세상을 바라보았고 세상은 발라들의 분노에 의해 바뀌어 있었다.

 

서부 세계의 북부지역은 땅이 갈라지면서 그 갈라진 틈 사이로 바다가 들어와 엄청난 혼란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때 에온웨가 요정들을 불러모아 가운데땅을 떠나라고 명했고 맹세에 지친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를 제외한 이들은 떠나게 되었다.

 

이때 실마릴이 마이드로스와 마글로르가 훔쳐지게 되었으나 페아노르의 맹세는 무효화 되어버렸고 결국 바다와 땅속으로 실마릴은 사라지게
되었다.

 

서녘의 군대는 모두 의기양양하게 발리노르로 돌아갔고 가운데땅의 요정들은 다시 발라들의 사랑과 용서를 받을 수 있었으며 저주는
사라져버렸다.

 

‘키르단’과 도리아스의 ‘켈레보른’ 그리고 그의 아내 ‘갈라드리엘’‘길갈라드’대왕.

 

마지막으로 반요정 ‘엘론드’‘엘로스’와 그들을 따르는 무리만이 가운데땅에 남게 되었다.

 

 

 

 

그리고 모르고스는 ‘밤의
문’
을 통해 ‘세상의 벽’ 너머에
있는 ‘영겁의 공허’에 던져지게 되었고 벽 앞에는 늘 파수꾼이
서며 창공의 누벽위에는 에아렌딜이 감시하게 되었다.

 

이렇게 모르고스는 세상이 사라지는 날까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도록 영원토록 추방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멜코르” 강한 힘과 저주를 함께 받은자

 

“모르고스 바우글리르” 공포와 증오의 권능인 그가 요정과 인간의 마음속에 심어 놓은 거짓말은 죽지도
않고 파괴할 수도 없는 씨앗이 되어 이따금 새로운 싹을 틔우고 먼 훗날까지도 남아 검은 열매를 맺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멜코르’의 마지막과 함께
실마릴리온 》이라는 이야기도 끝을 맺게
된다.

 

 

 

 

 

 

 

 

 

 

 

 

 

< 멜코르_Melkor ( 힘으로 일어선 자 )
> – THE END

 


[반지의제왕 세계관] 역사의 시작 실마릴리온 │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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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 세계관] 역사의 시작 실마릴리온 │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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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Story] 청색의 마법사, 그들은 누구인가?


다른 마법사들과는 다르게 그 정체도, 그 행적도 불분명한 청색의 마법사들! 과연 톨킨의 계획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은 이 청색의 마법사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내용 출저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반지의 제왕: 부록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가운데땅의 역사서
J.R.R. 톨킨의 편지들
= 영상 출저 =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2001)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호빗: 뜻밖의 여정 (2012)
판타지아 (1940)
해리 포터와 불의 잔 (2005)
타이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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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게임) 나르실리온 Narsillion 일루바타르,에메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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