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210326] [みなとそふと] 내 공주님에게 영관을(我が姫君に栄冠を) 리뷰 | 나리타 켄 – Pickp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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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명

 

 

내 공주님에게 영관을

 

 

게임 원제

 

 

我が姫君に栄冠を

 

 

게임 제작사

 

 

미나토소프트(みなとそふと)

 

 

 게임 출시 날짜

 

 

2021.03.26

 

 

게임 플레이 날짜

 

 

2021..03.27 ~ 2021.03.28(약 18시간)

 

 

개요

 

이번 신작은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츠치도상의 버진로드등 만든 미나토소프트에서 개발한

각국의 존나쌘 공주님을 신부로 삼는

“내 공주님에게 영관을” 이다.

 

3월 신작중에서는 인레 신작인 GEKEI를 기대했건만 역사수업이 너무 지루하고 주인공 존재감이 없던지라 빠른 하차하고, 아오나츠라인 겨울판 또한 주인공 존재감 없어서 안하고, 남는 선택지가 이거밖에 없는지라 와가히메를 플레이하게 되었다.

 

나오는것조차 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플레이 다 해본 소감으로는 대대대만족.

요즘 나오지않는 정통판타지물에 주인공 먼치킨, 히로인 먼치킨, 탄탄한 세계관과 떡밥, 기본은 있는 스토리, 공들인 마법연출, 개성있는 조연들, 미쳐버린 남성 성우진 뭐든게 평균 이상이었다.

 

일단 공통스토리가 매우 짧고 처음에 갈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완전히 바뀌는게 제일 마음에 든 포인트였고, 어느 스토리든 떡밥은 회수하지 않아도 기승전결이 잘 되어 있는게 좋았다.

 

스토리는 밑에다 쓰니 하니 패스

 

플레이특징은 처음에는 3개의 나라중 제국밖에 가지 못하고 히로인 또한 공주한명밖에 선택하지 못하나, 메인 히로인을 깨면 서브히로인루트(5분컷 분량)가 나오고, 처음 선택지에서 갈 수 있는 나라가 추가된다.

 

그래서 강제적으로 제국(노아) – 연방(에린) – 천마족대륙 란케이지(크로네) 이 순서대로 가야한다.

그 이유는 뒤로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면서 떡밥이 회수되기 때문.

그러므로 사실상 크로네가 진히로인.

 

서브 히로인들은 다음과 같다.

제국편(우르슈라, 노아(메인), 에스쿠드, 포르) 연방편(슈카, 요쿠샤, 에린(메인), 가르데냐, 레이즈)천마족편(크로네(메인), 에비타)

각 나라별로 분량은 6~7시간정도 되고 서브히로인(공주캐릭터 깨고 나오는 쩌리들)은 5분 분량밖에 없다.  서브들은 그저 떡신용도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여캐들도 잘 뽑혀서 팬디스크 하나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추측한다.

근데 스토리가 깔끔하게 끝나서 서브히로인 승격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프리뷰

 

오랜만에 제대로 나온 방대한 판타지 미연시.

 

초반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가기에 한 루트당 6시간정도 걸려도 지루한 틈 없이 색다르고 재밌게 플레이했으며, 왕도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거기에 히로인과의 이챠러브, 깔끔한 떡밥투척회수, 확실한 기승전결로 인해 트집잡을곳 없이 스무스하게 플레이 되었던 거 같다.

 

세계관은 매우 방대하면서도 세세하게 지역이나 종족들이 설정되어 있어서 잘만들고 노력해서 만들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히로인은 물론 데이트씬이나 갭모에 이벤트, 이챠러브를 많이 넣어서 3명 다 마음에 들 정도로 매력어필을 충분하게 했으며, 조연 캐릭터들 또한 잊을만하면 나와 재역할을 하고 가기에 등장인물 정리 또한 잘했다고 보여줬다.

 

거기에 호화로운 양지 남성 성우진들도 덤.

 

개인적으로는 

트집 잡을 부분이 없을정도로 기본에 충실하고 세세하게 잘만든, 판타지 세계에서 진짜 모험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던 잘 만든 미연시였다. 

 

평점 : 90 / 100

 

 

 

 

스토리

 

신의 가호를 받은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이능력 “천권”

 

불을 다루는 대천권사였던 피가로에게서 입양되어 산속에서 길러진 주인공 “샤온”은

자신과 같이 길러진 의붓여동생 “에비타”와 같이 스승의 명령에 따라 기술을 이어가기위한 자손을 만들기위해 신부 찾기란 명목으로 전세계를 떠돌게 된다.

 

정의를 중시하고 오랜 강한 역사를 모토로 삼는 데마시아 느낌의 “제국”,

엘프, 인간, 귀신족, 타이거족, 우를(강아지)족, 드워프족, 소동물족, 머메이드족등 여러 종족들이 서로 연합을 이루어 평화를 유지하는 “연방”,

연방과 제국이 위치한 하이쿤 대륙과는 멀리 떨어져있는데다 괴물같은 존재인 천마족이 살고 있어 비밀로 감춰져 있는 양육강식의 지역 “란게이지”

 

샤온은 3개의 나라 중 하나를 여행하며 신부찾기를 위해 떠난다.

 

제국편 – 우연히 제국사람인 안톤을 만나 길안내를 받던 중, 산적에 의해 잡혀버린 제국경찰들을 구해 신뢰를 받고, 그 신뢰를 토대로 추천을 받아 제국에 공주님이 있는 엘리트학교에 들어가는 내용.

 

연방편 – 원수 대리인 에린을 만나 스카웃당하게 되고 그대로 에린의 친속부대 코르미죠에 들어가 에린을 보좌하며 에린을 선거에서 승리하게 하는 내용.

 

천마족편 – 생환률 0%라 전해지는 란페이지 대륙에 가기 위해 모험단을 꾸려 란페이지에 겨우 도착했으나 천마족왕인 크로네에게 털려 잡히는 내용.

 

 

 

 

주인공
샤온(with 민쟈라)

 

고아출신의 천권 사용자.

제국 최강인물중 하나인 피가로에게 입양되어 수련을 받아 피지컬도 뛰어나고 격투술도 여동생만큼은 아니지만 잘하며 천권 사용도 가능하다.

 

천권 능력은 상처 회복과 약간의 버프(약 10~20% 능력치 강화)

천권 능력을 선택할 때, 착한 성격인지라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회복 능력은 선택했다.

힐러답게 어느 조직에 들어갈때 힐러라고 우대받으며, MP도 어느정도 있어서 회복도 많이 해주고 탱킹도 되는 우수한 주인공.

 

모험을 떠나기전에 산에 봉인된 전설이라 여겨지는 인조신인 민쟈라와 계약해서 능력을 얻었으나 폭주, 내면속에서 인조신인 민쟈라와 타협해서 3일에 한번씩은 천권을 써서 날뛰라는 약속을 주고받았다.

 

처음에는 투쟁본능이 강한 민쟈라와 대화가 힘들었지만 여행을 가면서 샤온의 착함에 동화되며 개그밖에 안남은 인조신으로 변해버렸다..

 

민쟈라의 천권을 쓰면 흑인이 되며,

목소리도 생기고(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그렌라간의 카미나 혹은 죠죠 5부의 디아블로 성우),

인격도 유아독존 성격의 민쟈라와 샤온의 성격이 반반씩 섞인다.

 

능력은 3분동안 슈퍼맨이 되는것으로, 날라다닐 수 있으며 펀치 한방에 왠만한 마수는 즉사, 바람 마법을 쓰면 적들을 다른 나라로 강제귀환, 광선급의 파동을 쓸 수 있다.

허나 사용하면 3일동안 다시 사용하지 못한다.

 

개사기 같은 능력이지만 패널티가 너무 커서 은근히 비중은 크지 않은편.

허나 조커카드로 사용하며 이거 때문에 각 나라에서 가져가려고 애를 쓴다.

 

하는 일은 전투 초반에 버프주면서 후방지원하다가 보스 나타나면 민쟈라온해서 원펀맨해버리는 식.

 

 

전투시에 비장의 카드로 쓰이고, 중요할때에 히로인들 멘탈 케어를 확실하게 해서 비중은 확실하기에 만족스러웠다.

민쟈라를 점점 착하게 개그캐릭터로 만들거나, 히로인에게 먼저 고백을 박아버리거나, 착하면서 상남자다운면도 있고,

 

무엇보다 먼치킨인게 포인트.

허나 민쟈라 변신한 샤온보다 공주님들이 훨씬 강해 가면갈수록 전투에서의 비중이 떨어지는게 약간의 흠.

 

그래도 3월 신작 주인공들이 모두 병풍역할을 하기에 이정도만 해도 대만족이다.

 

 

 

 

 

노아 그란스타(제국편)
(CV : 카나코)

 

제국을 다스리는 42대 황제.

 

전투능력은 역대 왕들중 최고이며 통솔 능력도 뛰어나다.

그에 맞게 성격또한 늠름하고 쿨한 대장부.

 

천권은 어떠한 천권도 통하지 않는 천권으로 무효화능력이며 왕국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천권이라 한다. 이런 천권에 검술로서는 세계관 최강자이니 하이쿤대륙내에서는 최강.

 

허나 공부는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고 어린 나이여서 정치적으로는 능력이 없어 전 황제인 아버지나 다른 가신들에게 맡긴다.

 

일단은 정치쪽도 관여해야하니 엘리트학교에 들어가 여러가지를 배우는 중.

학교내에서는 공주처럼 대하지 말고 클래스메이트처럼 대하라고 하고 있다.

제국루트에서는 샤온이 공주님 클래스에 편입되서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다가 신뢰를 쌓고 연인이 되는 내용이다.

 

취미는 직접 찾아가거나 몰래 다른 종족의 인형탈을 쓰고 백성들에게 가서 고향의 이야기를 듣거나 사이좋게 살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허나 제국은 리자드맨같은 타종족을 주계층인 인간족이나 천사족이 무시하는지라 골치아파하는중이다.

 

또한 자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하는데 내정이나 정치문제로 가끔씩 싸늘한 분위기를 내거나 심지어는 암살계획까지 실행되느라 싫어하고 있다.

 

 

여전사 갭모에 캐릭터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게 했다.

 

자신감 넘치게 황제 뽐내면서 나대다가 삐끗하거나,

자기는 넓은 이해도를 가졌다고 하면서 사소한 일에 질투하거나,

늘름하고 강한척해보이지만 뒤뜰에서는 소리치면서 환호하거나 엉엉우는 모습등

 

갭모에는 제일 많고 귀여웠던 거 같다.

다른 히로인들이 누나속성이라면 혼자 동급생포지션.

 

어쩌면 샤온을 제일 필요로 하는 히로인이었던 거 같다.

쨌든 매력적.

 

 

 

 

 

에린(연방편)
(CV : 이토 시즈카)

 

연방의 원수 대리.

 

본편 시작부터 반년뒤에 열린 선거에서 이겨 원수가 될 계획을 하고 있으며 현재 위치는 대리다.

허나 원수가 될 자신감이여서 그런지 자신을 벌써 원수라고 부르거나 원수는 크게 부르고 대리 부분은 작게 부른다.

 

천권은 화살에 속성 부여. 엘프종족의 특징인 뛰어난 눈과 귀를 이용해 궁수로써 상당한 능력을 보인다. 허나 싸우는 장면은 몇 없음.

 

여러 가지 종족이 모인만큼 성격도 자유럽고 즐거운 것을 좋아하며, 싸움은 싫어하고 제국과는 친하게 지내자는 우호적인 성격. 거기에 자뻑도 심한편이다.

 

하루가 끝날때마다 취할때까지 와인이나 술을 마시는 술고래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와 좆됐네 하면서 술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샤온하고 있을 때에는 자기편으로 끌어드릴려고 자신만만하게 미인계를 사용하며 샤온을 놀려주나, 시간이 지날수록 면역이 생기고 파훼법을 찾아서 역관광해서 에린을 부끄럽게 한다.

 

선거의 다른 후보인 이그니시오는 제국을 무너트리고 영역을 확장하자는 호전적이고 음흉한 성격이다.

 

이렇게보면 에린이 우수한 입장같지만 종족중에서는 겉은 깨끗해보이나 속은 더러운 제국을 싫어하거나 족장들이 이그니시오와 친해서 그런지, 본편시작시에 에린이 2표, 이그니시오가 5표, 무효표가 2표로 위험한 상황이다.

 

그래서 연방루트에서는 와일드카드로서 인조신을 챙기러온 에린과 샤온이 만나 여행을 하면서 신뢰를 터고, 에린 친위대인 코르니죠에 들어가 다른 종족들에게서 표를 돌리기 위해, 그리고 이그니시오의 계략을 파괴해서 원수가 되도록 하는 내용이다.

 

 

초반부에는 샤온이 코르니죠에 들어가 다른 서브히로인들과 여행하면서 뻘짓하는 부분이 많고, 에린과의 러브러브는 중반부부터 진행되기에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다.

거기에 정치이야기이니 더더욱.

 

허나 중후반부부터 에린이 직접 샤온과 함께 다니며 각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정리하고, 연인이 되고, 이그니시오가 뒷공작을 펼치면서 위기가 많이 일어나기에 나름 재밌었다.

 

특히 정치스토리답게 다른 대표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호감을 얻게 하거나, 개표 역전하는 장면등 뽕차는 장면도 종종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허나 다른 루트들에 비하면 문제가 해결이 안된 부분들이 많기에 찝찝한 면도 있다.

 

여담으로는 이토 시즈카는 양지성우인데 이런 음지까지 와서 신음소리 내는게 신기했다.

 

 

 

 

 

크로네(천마족편)
(CV : 아카바네 쿄코)

 

지상최강의 천마왕.

 

전대 천마왕인 아버지와 강한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태어날때부터 상당히 강했고,

123년에 한번 열리는 천마왕대회에서 승리를 거두고 어린 나이에 천마왕이 되었다.

왠만한 강자들이 아니면 옆에있는것만으로도 공포에 지르거나 몸이 무거워지는듯한 느낌을 받고, 대륙 최강인 노아 황제와 싸워도 여유롭게 이기며, 심지어 민쟈라를 1초컷냈다.

 

어려서 그런지 자유롭고 노는것을 좋아하며 여러가지 것들에 호기심이 많고 호전적이다.

 이러한 성격으로인해 상대적 약한 연방이나 제국은 쳐들어가지 않고, 란게이지 대륙에서 때려부수면서 놀고 정치는 전부 충신인 해골 데드앤드에게 맡긴다.

 

부하들도 마음에 안들면 죽여버리지만 약육강식이 당연한 천마족에게는 강함과 그 카리스마로 인해 인기가 많다.

 

이렇게 아무생각안하고 내키는데로 살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녀의 꿈중 하나가 행방불명인 남동생을 찾는것이다. 물론 그 남동생은 샤온.

 

전대 천마족은 슬슬 한계가 오는거 같아 강한 천마족과 관계를 해서 크로네를 만들었다. 그러다가 인간들이 사는 하이쿤 제국에 가면 더 강해질 수 있는 말을 듣고 갔고, 거기서 우연히 인간 여성과 만나 사랑을 해서 샤온을 낳고 함께 살게 되나 그 여성은 낳고 사망.

허나 하이쿤 대륙에서 날뛰던중 피가로의 아버지를 죽여버렸고, 피가로는 복수를 위해 천마왕을 찾아가 레이드뛰어서 죽여버렸다. 천마왕은 유언으로 피가로에게 아이를 맡긴다.

 

전 천마왕으로부터 언젠가 남동생이 올수도 있다고 전해들은 크로네는 새로운 자극이기도 한 가족애와 누나노릇에 빠져서 열심히 누나노릇을 망상하며 에어남동생과 함께 놀고 있었다.

 

처음에는 란게이지에서 천마족을 날려버린 샤온을 의자처럼 사용했지만 피가로의 동료인 펫타아저씨가 발등에 찍힌 점을 통해 남매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확인시켰고 드디어 남동생을 찾게 되었다.

 

그 이후부터는 누나력이 폭발. 에비타는 여동생이 되었다.

샤온에게 계속 응석피우게 하며, 그동안 하지못한 누나노릇을 다하고 점점 친해지면서 남동생의 말에 따라 연방과 제국과도 사이가 좋아지며 3국이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

 

허나 이것을 안좋게 본 다른 무리가 3국간의 사이를 방해하거나 위험한 계락을 펼치면서 3국이 힘을 합쳐 이것을 막는 내용.

 

이러한 샤온의 비밀과 합쳐 떡밥이 전부 풀리는 루트이자 떡밥 다 풀린 깔끔한 해피엔딩이기에 진히로인이라고 봐도 될거 같다.

 

누님캐 최고.

 

듬직한 누님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좋은건지 잘 알았다.

제국이나 연방편에서는 죽던 천마족들이 이번에는 모두 힘을 합쳐서 싸우고 친해지면서, 어쎔블하는 내용 또한 진부하지만 좋아하는 내용이었다.

 

스케일도 제일 크고 떡밥 회수나 전개도 말끔했으며, 악당 한명 vs 그동안 서로 대립하던 등장인물 연합 전체이기에 뽕도 많이 터지는 편.

 

허나 스토리전개때문에 크로네누나와 이챠러브는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서 현저히 작았으며, 스토리를 빠르게 전개해야되니 샤온 위주의 전개보다는 사건중심으로 되서 비중이 많이 적어졌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스토리 전개로,

다른 루트에서 이루어졌던 주요사건들이 천마족과 친해짐으로서 자연스레 해결되어서 설정구멍이 적었다.(제국은 천마족 토벌이 필요없어 지고, 연방은 천마족대륙발견을 에린이 하고 3국이 친해지니 표가 몰빵되었다)

이부분은 루트가 갈리는 미연시에서 많이 오류 요소로 나왔는데 이런것을 잘 잡아줘서 스토리가 짜임새있다는것을 잘 알려줬다.

 

그동안 나온 모든 악당들이 이번에는 아군으로 나와서 어벤져스 어쌤블 하거나,

민쟈라의 떡밥이나 만국의 적 등장, 황혼시간에 나오는 독안개등(고유명사 까먹음) 다 알맞게 풀어줬다.

다음 스토리가 나올필요가 없을 정도로.

 

크로네의 매력 어필이 중반부터 없어지는 것은 아쉬웠으나 그만큼 스토리가 기승전결있게 흘러가기에 보완할수 있었다.

 

 

 

 

총평

사실 스토리로서 당연한 거긴 한데 스토리에 기승전결이 잘 분배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이런 짜임새있는 스토리는 보는것도 거의 없었기에 더더욱 빛나보였다.

 

완전히 다른 스토리

3루트 모두 스토리가 완전히 다르기에 지루한 틈 없이 재밌게 했다.

거기에 루트에 진입해도 다른 루트들은 사건이 동일하게 발생하기에 이또한 세세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루트간 구멍 매꾸기

다른 루트에서 이루어졌던 주요사건들이 천마족과 친해짐으로서 자연스레 해결되어서 설정구멍이 적었다.(제국은 천마족 토벌이 필요없어 지고, 연방은 천마족대륙발견을 에린이 하고 3국이 친해지니 표가 몰빵되었다)

이부분은 루트가 갈리는 미연시에서 많이 오류 요소로 나왔는데 이런것을 잘 잡아줘서 스토리가 짜임새있다는것을 잘 알려줬다.

 

떡밥 회수

개인적으로 플레이했을때는 맥거핀이 없었다. 최종보스, 흑막, 황혼녘, 주인공의 비밀, 민쟈라의 정체, 숨겨진 역사등 마지막에 몰아치긴 했지만 회수는 다하고 깔끔하게 끝을 냈다.

 

모험느낌나는 전개

판타지세계 게임들도 대부분 처음에만 여러군대 여행하다가 어디 짱박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와가히메는 거점을 중심으로 계속계속 여행하는 거니 오랜만에 RPG게임이 하고싶어질 정도로 여행느낌이 물씬 났다. 큰 세계관을 최대한 크게 사용한거 같아서 좋았다.

 

탄탄한 세계관 설정과 스토리

설정을 상당하게 공들여서 짠게 느껴졌다.

제국의 역사에 관해서도 중요한 떡밥이여서 그런지 잘 만들어져있었고,

종족간의 특성과 성향, 여러가지 재해, 마수들의 각 이름, 지역 특성등 배경 CG나 새로운 CG가 바뀔때마다 설명이 나올정도로 설정이 많았다.

그리고 이런 설정을 잘 이용해서 전략을 짜고, 변수를 만들거나 하는등 설정을 스토리에 잘 반영시켰다.

 

 

히로인 이챠러브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임에도 히로인과의 이챠러브는 생각보다 많이 넣어준거 같다.

키스씬에 80%에다가 H씬의 비중이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데이트도 많이하고 갭모에나 매력어필을 많이하고 간거 같다. 크로네는 사실상 진루트이기 때문에 다른 히로인에 비해 많이 없는거 같아 아쉽다.

 

가치있는 조연들

등장인물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결전에서 보면 현재까지 나온 모든 캐릭터들을 다 써주었고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다 보여줬다.

전투에서도 각각 얼굴 한번씩 비춰서 멋있는 부분 한번씩 보여줘서 그런지 이 캐릭터 까먹었나? 이런 의문이 없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조연이 나와서 도움이 되는 전개 멋있어함.
다른 루트들에서 죽은 캐릭터들이 마지막에 도움이 되는거여서 그런지 더 인상깊었다.

 

호화 성우진

남성 성우진이 매우 호화롭다. 이거는 미나토특이긴 한거 같은데 어두운 음지에서 보는 태양은 눈부셨다.

민쟈라부터가 코니시 카츠유키, 에린인 이토 시즈카 그 외에 별볼일없는 조연에도 

히야마 노부야키, 스기야마 노리야키, 스키타 토모카즈, 나카무라 유이치,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리타 켄, 쿠로다 타카야등등 중후한 남성 성우진들이 대거 나오니 얘네들 돈이 얼마나 있는거야 생각하면서 플레이했다. 스토리가 후지면 돈 이상한데 썼다고 욕할텐데 스토리나 게임면에서 후진것도 없으니..

 

종합적으로는 설정과 세계관 세세함, 스토리도 탄탄, 주인공 멋있음, 히로인 매력적, 등장인물도 개성적

잘 짜여진 판타지 미연시였다.

 

개그요소

처음에는 츳코미개그가 많이 있었지만 점점 철판깔고하는 개그로 바뀌면서 많이 웃기고 분위기 또한 밝은 분위기여서 좋았다. 특히 민쟈라. 상황은 어둡지만 분위기는 밝은 그런 코노스바나 란스같은 게임이 취향이여서 이것 또한 잘 맞았다.

거기에 마지막에는 여러므로 약하긴 했지만 감동요소도.

 

개인적인 아쉬운점은 초반부에 민쟈라를 이용한 전개가 너무 원툴이었고, 마지막에는 3일제한때문에 거의 비중이 없어진다는 점.

 

평점 : 9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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