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19시즌 AS로마 스쿼드] 수비수,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 | 루카 펠레그리니 – Pickp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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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시즌 AS로마 스쿼드] 수비수,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

 

 

 세리에A 경기를 잘 보지 않는 이들이나, AS로마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은 이들에게 AS로마의 수비는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할 듯 하다.

 

 그 원인은 챔피언스 리그 같은 국제적인 무대에서 그동안 보인 행보에서 비롯했을 것이다. AS로마는 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7:1로 대패하거나, 뮌헨에게 7:1로 참패한 적이 있고, 바르셀로나에게 6실점을 내준바 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패배한 전력이 있다보니 AS로마의 수비가 약하다는 이미지를 갖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한다. (많은 로마니스타들이 지난 2017/18시즌 챔스 4강의 성적을 자랑스레 이야기하지만 수비적인 측면을 놓고 보면, 4강까지 가는 동안 챔피언스 리그 12경기에서 19골을 실점했었다.) 

 

 그와 같이 크게 실점을 하며 패한 경기는 자세히 복기해보면 전술적인 상성에서 비롯된 경기 운영의 실수가 한몫을 단단히 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추후 별도 포스팅에서 좀 더 상세히 이야기해 볼만하다.

 

 오늘은 위의 AS로마 수비진이 갖고 있는 누명(?)에 대해 어느정도 해명을 하고자 한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시작된 좋지 않은 이미지와는 달리 실상 AS로마의 수비력은 나쁘지 않다. 세리에A 리그에서 치뤄진 한 시즌, 38경기에서 비롯된 기록이 그를 대변한다.

 

 지난 2017/18시즌,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의 AS로마는 세리에A 리그에서 만족스러운 수비를 보여줬다. 38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실점은 28점. 경기당 0.73 골을 내준다는 이야기다. 리그 전체 팀들 가운데는 실점 부분 2위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이 기록에는, 지금은 떠나버린 알리송 베커 골키퍼가 단단히 한 몫 해주었다.)

 

 ‘[2018/19시즌 AS로마 스쿼드] 공격수, 무뎌진 칼날을 갈아야 할때’(<링크) 포스팅에서 앞선 2016/17시즌,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체제와 비교했을때 득점이 대폭 줄어든 것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했다.

 

 반대로 수비적인 측면에서 놓고 봤을때는 실점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첨부된 표를 통해 지난 5년간 세리에A에서 AS로마의 최종순위 및 득점/실점 현황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 2013/14시즌 부터 지난 2017/19시즌 까지의 세리에A 리그 5시즌 동안 AS로마가 기록한 최종순위와 득점 및 실점 현황. 

 

 

 7년간 세리에A에서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을 상징하는 ‘작은방패’란 뜻의 이탈리아어)를 독식하고 있는 유벤투스를 제외하고는 지난 5시즌동안 AS로마의 최종순위 및 득점/실점은 그리 나쁜편은 아니다. 아니 여느 시즌에는 우승팀보다 더 양호한 득점력을 보여주거나 수비를 해낸 시즌도 있다.

 

 하지만 이 득점부분과 실점부분이 동시에 잘 운영될때 리그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텐데 AS로마는 그 부분이 아쉬웠다. (설령 득점이 우수하고 수비가 함께 좋은 때도 있었지만, 꼭 그럴때면 유벤투스가 더 말도 안되는 득점과 실점을 기록하며 스쿠데토를 가져갔다.)

 

 

 로마니스타들은 오래토록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을 상징하는 ‘작은방패’란 뜻의 이탈리아어)를 획득하는 때를 기다리고 있다. 반복되는 준우승의 경험은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는 성적이지만, 다시 말하면 늘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경험을 반복한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8/19시즌이 어느새 3라운드로 접어든다. 지난 2경기에서 AS로마는 3실점을 허용했다. 앞선 2017/18시즌 평균 실점에 비교하면 출발이 좋지 않다. 지난 2라운드, 아탈란타와 치르는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둔것이 영향이 컸다.

 

 몇시간 뒤로 다가온 2018/19시즌 세리에A 3라운드 AC밀란과의 승부를 앞두고 다시는 터무늬없이 크게 실점하는 경기를 보고싶지 않다. 

 

 

 오늘은 포스팅에서 AS로마의 후방에서 묵묵히 승리를 위한 주춧돌을 쌓는 수비진에 관해 설명해보려 한다.

 

 

▷ 코스타스 마놀라스(Kostas Manolas/등번호 44번/1991년 6월14일/그리스)

 

 

 넓은 수비반경을 가진 특징이 있다. 그와 같이 넓은 수비반경을 커버하는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첫째, 마놀라스의 발이 빠르기 때문이다. 센터백임을 고려할때, 마놀라스는 꽤 빠른 주력을 보여주며, 그의 파트너 페데리코 파지오의 느린 발을 상쇄해준다.

 

 AS로마의 수비라인은 꽤 앞서 형성된다. 공격진들과 미드필더진 역시 전방에서 압박을 시작하므로 수비라인 역시 위로 올라간다. 상대팀들은 이 수비들 뒤로 만들어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예가 많다. 그 공간을 수비하는게 마놀라스의 주된 역할이며, 자신의 장기인 빠른 발과 넒은 공간 커버로 수비를 해낸다.

 

▲ 스피드가 있는 공격수들의 드리블을 끝까지 따라가 수비를 해내는데는 마놀라스의 주력이 한 몫 한다.

 

 다만 아쉬운점은 수비지능(?)이 문제인데, 상대 공격수의 동선을 읽거나 후에 진행될 공격 흐름을 예측해 마킹을 해내는데는 아쉬움이 있다. (개인 마킹에서 제쳐지더라도 빠른 발과 체력으로 끝까지 따라붙긴 한다.)

 

 가령 지난 2라운드의 아탈란타에게 헌납한 2번의 실점에 마놀라스의 아쉬운 수비가 관련되어 있었음을 상기해볼 만하다.

 

 이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로마니스타로서 마놀라스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수비수임에도 경기의 중요한 시점에 득점과 같은 기적을 가져온 예가 많았다. (2017/18시즌 챔스 4강, 바르셀로나전의 결승골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지난 2018/19시즌 2라운드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동점골을 득점한 것도 마놀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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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놀라스는 향후 AS로마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할때 마다 두고두고 회자될만한 기적을 만들어냈다.

 

 또 한가지는 애정을 줄 수 있는 부분은 AS로마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장면에서이다. 그동안 보여준 활약(2017/18시즌 챔스에서의 활약 포함) 덕분에 이적시장에서 꽤 관심을 받았지만 AS로마 잔류를 선언했다.

 

 또 얼마전 2018/19시즌 앞둔 여름이적 시장에서 말콤이 AS로마로 이적키로 합의를 마친 상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 화가 난 팬들은 대신해 ‘말콤? 우리와 이적키로 링크가 나기전엔 들어보지 못한 선수.’라며 속 시원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간혹 불안한 실수를 범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마놀라스는 AS로마에서 주전 수비수로 선발될만하다.

 

 

▷ 주앙 제주스(Juan Jesus/등번호 5번/1991년 6월10일/브라질)

 

 

 주로 마놀라스의 백업 선수로 출전하는 예가 많았다.

 주앙 제주스가 지난 시즌 인상적으로 보였던 것은 역시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이다. 세리에A 리그 경기에서보다 이때가 더 좋았다.

 

 주장 제주스에 대한 아쉬운점은 위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챔스 무대에서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경기 기량의 꾸준함에 관한것이다. 다시 말해 기복이 있다는 것으로, 수비수들의 핵심 경쟁력인 ‘안정성’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이번 시즌 역시 후보 내지 로테이션 멤버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이따금 좁은 시야로 인해,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골키퍼에게 백 패스를 연발하는 모습도 그를 좋지 않게 보는 팬들에겐 불만요소이다.

 

 팬들이 주앙 제주스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아무래도 팀 내에서 꽤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란 점이다. (데로시가 자신의 연봉을 절반이나 깎고, 플레이 성적에 대한 옵션 계약을 체결한 것을 보면 후보 선수에게 높은 연봉을 주며 벤치에 앉혀놓은 것이 좋게 보일리 없다.)

 

 이를 단번에 불식시킬 답은 역시 필드에 있다. 이번 2018/19시즌도 꽤 선발 기회가 주어질텐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 페데리코 파지오(Federico Julian Fazio/등번호 20번/1987년 3월17일/아르헨티나)

 

 

 마놀라스와 함께 AS로마의 주전 센터백이다. 페데리코 파지오는 19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과 몸싸움에 능하다. 단순 파이터형 수비수가 아닌 지능적인 플레이에도 강점이 있는데, 그의 느린발을 적절한 위치선정과, 대인방어 기술로 커버한다.

 

 전통적인 스토퍼형의 수비수이며, 빌드업 전개 능력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역시, 그의 느린발이 큰 문제이다. 민첩한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라, 주력이 빠른 공격수를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마놀라스와 페데리코 파지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서로의 약점을 각자의 강점으로 메워준다.

 

 2017/18시즌, 페데리코 파지오가 마놀라스보다 더 높은 평점을 받은 것은, 많은 이들이 페데리코 파지오에게 보내는 신뢰의 다른 표현이다.

 

 

▷ 이반 마르카노(Ivan Marcano/등번호 15번/1987년 6월23일/스페인)

 

 

 2018/19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 선수로 AS로마의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시즌의 ICC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치뤄지는 경기에 출전했다. 여기서는 그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니, 꽤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표현이 적합하겠다. 가레스 베일에게 몇번 불안한 상황을 내주었다. 하지만 새롭게 팀을 옮긴 이들에게 어느정도 적응기간을 주어야 한다. 

 

 벌써 이반 마르카노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것은 불공평하고, 몇번의 기회를 준 뒤 평가해도 늦지 않다. 포르투에서 보낸 그의 커리어를 보면 그만한 시간을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

 

 

▷ 윌리엄 비안다(William Bianda/등번호 28번/2000년 4월30일/프랑스)

 

 

 윌리엄 비안다는 몬치 단장이 영입한 선수들 중 가장 어린 선수이다. (무려 2000년생)

 이 어린 선수를 AS로마로 데려오기 위해 지불한 금액은 약 600만 유로(한화 가치 77억원 상당)이다. (게다가 시즌 중 활약에 맞춰 옵션 계약이 발동되면 그의 이적료는 약 1,100만 유로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주앙 제주스를 AS로마가 영입할때와 거의 비슷한 금액을 지불하는 셈이다.)

 

 윌리엄 비안다가 AS로마에 영입된다고 했을 때, 급히 각종 영상들을 찾아보았다. 어린 선수답게 스피드와 순발력이 좋아보였다. 어느정도 잠재성도 있어보였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면 어느 선수나 유능해보인다.

 

 그저 몬치 단장이 공을 들여 영입한 선수란 것이 윌리엄 비안다에 대한 보증수표이다.

 윌리엄 비안다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정도 활약상을 직접 본 뒤, 시즌 중반이나 말미에 다시 이야기 해야 할 듯 하다.

 

 

▷ 다비데 산톤(Davide Santon/등번호 18번/1991년 1월2일/이탈리아)

 

 

 한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꽁꽁 묶는 수비로 각광받았던 다비데 산톤이다.

 그런데 그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전의 일이다. 2009/10시즌 인터밀란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유의 호날두를 상대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10년이 지난 지금, 유망주 산톤은 그대로 유망주인 곳에서 멈춰버린 듯 하다.

 

 이전 포스팅에서 니콜로 자니올로를 이야기하며 아쉬운 소리를 했었다. 어째서 나잉골란을 인터밀란에 내어준 댓가가 다비데 산톤과 니콜로 자니올로인가?

 

 다비데 산톤은 아마 AS로마에서 후보 선수로 시작할 것이다. 콜라로프와 플로렌치가 결장하는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기회가 주어질 듯 하다.

 

 

▷ 알렉산다르 콜라로프(Aleksandar Kolarov/등번호 11번/1985년 11월10일/세르비아)

 

 

 지난 2017/18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넘어온 콜라로프를 몇몇 로마니스타들은 반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라이벌 구단 출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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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로프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이기 전에 2007/08시즌 부터, 2010/11시즌까지 3시즌을 라치오 소속의 선수로 활약했다.

 

 그것은 이미 10년전의 과거의 일이었다. 물론 라치오 경력이 있는 선수가 AS로마 유니폼을 입고 입는 것이 드물긴 하지만 지난 시즌 동안, 그가 보여준 활약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별로 문제될 일이 아니다. 오히려 라치오와 치루는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 더비 경기에서 우리 선수가 된 콜라로프가 상대 서포터로부터 많은 야유를 받는게 문제다.

 

 단순명료하게 이야기해서 2017/18시즌 AS로마 수비진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콜라로프였다.(마놀라스도 페데리코 파지오도 아니었다.)

 

▲ 수비벽이 뛰어오를 순간을 예측해, 그 틈으로 정확히 꽂아넣는 콜라로프의 왼발 프리킥. 2017/18시즌 아탈란타를 상대해 득점에 성공했다.

 

 거의 모든 경기(35경기)에 출전했고 프리킥으로 득점까지 성공해 시즌 중 2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콜라로프의 왼발은 팀내 가장 정확해 왼발 프리킥이나 코너킥이 필요할때 해당 키커로 활용된다. (일부 로마니스타들은 콜라로프의 정확한 왼발 킥에 대한 별명으로 ‘세르비아 각도기’라 부르기도 한다.)

 

 

 

 백 스리 포메이션을 가동할때는 왼쪽 미드필더로도 출전가능하다. 위에 언급한대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반면, 그도 30대를 넘어선 나이 탓인지, 수비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오버래핑 이후 뒷 공간을 내어주는 예가 종종 있다.

 

 그래도 전반적인 공헌도를 생각할때, 콜라로프는 일단 선발 출전시키고 보는 선수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르비아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 루카 펠레그리니(Luca Pellegrini/등번호 3번/1999년 3월7일/이탈리아)

 

 

 

 루카 펠레그리니는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치료와 재활하는데 써야했다. 그리고 잦은 부상의 반복으로 시즌 동안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어린 선수에게 꽤 가혹했을 시간이었다. 다행히 2018/19시즌에는 부상없이 출발선상에 섰다. 그는 콜라로프의 로테이션 선수로 기용될 심산이 크다. 필요에 따라서는 인터밀란에서 이적해온 다비데 산톤과 로테이션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른다.

 

 다비데 산톤 보다는 루카 펠레그리니에 대해 개인적인 애정이 더 있다. 그것은 내가 로마니스타이고 이 블로그가 ‘노마의 풋볼 크로키’이기 때문이다.

 

 루카 펠레그리니는 9살때 AS로마의 영웅이었던 브루노 콘티(과거 AS로마의 미드필더이자, 감독)의 의해 발굴된 유망주였다. 2011/12시즌 부터는 본격적으로 AS로마 유스팀에 소속되어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그는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아마추어 리그에서 시즌 30골을 득점한 경력도 있다. 하지만 수비수로도 좋은 자질을 보여 포지션을 변경하게 되었으며, 공격 성향 짙은 측면 수비수가 되었다.

 

 이런 자질과 배경 때문에 루카 펠리그리니는 콜라로프의 경험을 배우고, 좋은 가르침을 받아 잘 성장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시즌에는 꼭 선발 기회를 잡아 AS로마의 승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루카 펠레그리니의 출전으로 콜라로프도 좀 쉬어가면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말이다.)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Alessandro Florenzi/등번호 24번/1991년 3월11일/이탈리아)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이 선수를 이야기할 때 2가지를 꼭 이야기해야 한다.

 

 토티, 데로시에 이어 AS로마 유스 시스템이 키워낸 AS로마의 대를 잇는 영웅이라는 것. 그는 최근 AS로마와 5년 기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20대 후반의 최전성기의 나이를 고려하면, 앞선 토티, 데로시와 같은 선배들처럼 평생을 AS로마에 헌신하겠다는 맹세와 같은 계약이었다.

 

 플로렌치가 토티, 데로시와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비단 팀에 대한 애정과 헌신 때문만은 아니다. 그에 더해 팀을 상징할만한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플로렌치에 대해 이야기할때 두번째로 꼭 언급할 부분은 그의 실력에 관한 것이다. 플로렌치의 최고 강점은 축구지능이다. 축구에 대한 이해가 깊고 빠르다.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예는 그가 소화할 수 있는 포지션이 아주 다채롭다는 것이다. (해당 포지션에 요구되는 움직임을 다 이해하고 직접 실현할 수 있다. 이는 축구 전반에 걸친 이해도 상당함을 나타내는 예다.) 플로렌치는 윈데르나 디에고 페로티 대신 윙 포워드로 경기에 나서는가 하면, 중원에서 경기를 시작하기도 한다. 최근 수년간은 측면 수비수로 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수비수를 소개하는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했다.

 

 

 

 이토록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하며, 그것도 선발로 나설 수 있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는 점은 감독의 입장에서 든든한 만능카드 한장을 갖고 경기에 임하는 셈이다.

 

 비단, 선발로 플로렌치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그날 경기의 출전 명단을 꾸릴때 벤치에라도 앉혀놓는다면 상황에 맞춘 전술의 변경시 플로렌치를 어떤 자리에라도 꽂아 놓으면 제 몫을 해줄 수 있다.

 

 플로렌치는 이런 축구지능 외에도, 스피드와 체력도 좋아 몇번이고 측면을 올라갔다 내려가는 활동력있는 플레이를 경기중에 보여준다. 킥도 양호하기 때문에 시즌 중에 플로렌치의 중거리 슛에 의한 득점을 몇번 볼 수 있을 것이다.

 

▲ 가장 최근인 2018/19시즌 2라운드, 아탈란타를 상대해, 측면 수비수로 선발된 플로렌치는 직접 득점을 성공시켰다.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2016/17 시즌 중반에, 십자인대 부상을 겪고 시즌 아웃 되었다. 한번씩 경기 중에 다치는 장면이 나오면 가슴이 철렁하곤 한다.

 

 다르게 평가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나는 플로렌치가 큰 약점이 없는 선수라 생각하며, 종종 경기가 끝난 뒤 그에게 매겨지는 평점이 다소 야박한 경향이 있다고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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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릭 카르스도르프(Rick Karsdorp/등번호 2번/1995년 2월11일/네덜란드)

 

 

 몬치 단장이 AS로마에 처음 부임한 해, 2017/18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에서 페예노르트로 부터 릭 카르스도르프를 영입했다.

 

 18년만에 페예노르트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많은 공을 세운 선수였고, AS로마 말고도 여러 구단들이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가졌던 선수다. (때문에 AS로마가 영입경쟁을 피하기 위해 가격협상에 집중하기 보다 빨리 데려오려는 태도를 취했고,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음에도 이적을 마무리 지어버렸다.)

 

 하지만 그의 몸상태는 정상이 아니었고, 무릎 부상을 시즌 내내 달고 있어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7/18시즌은 2017년 10월, 홈에서 크로토네를 상대할때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 한 경기가 전부이다.

 

 그는 미드필더 출신에서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케이스로, 공격적인 성향이 짙은 선수이다. 얼리 크로스를 자주 올리고 오버래핑에도 능하다. 다만 그런 모습을 AS로마에서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2018/19시즌을 앞둔 지금은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1년을 기다리긴 했지만 릭 카르스도르프에게 갖고 있는 기대는 변하지 않았다.

 

 

이로서 [2018/19시즌, AS로마 스쿼드]에 관한 이야기를 3번에 걸친 포스팅 연재로 대략 매듭짓는다. ‘골키퍼’에 관한 부분이 빠졌다고 말하는 이가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 없을 듯 하지만.)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가 빠진 뒤, 로빈 올센이 영입되어 그 자리를 메운다.

그리고 차순위로 안토니오 미란테, 다니엘 푸자투가 있다. 해당 포지션의 선수가 4번째 스쿼드에 관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기에 너무 적다. 또, 로빈 올센을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기 힘들어 보인다.

 

 때문에 지금 생각은 몇 경기를 더 지켜보고(당장 몇시간 뒤, 새벽에 치뤄지는 2018/19시즌, 세리에A 3라운드. AS로마 VS AC밀란 경기까지 본 뒤) 로빈 올센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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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zo Pellegrini – Technical Midfielder – 2021ᴴ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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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3. 루카 펠레그리니
05:52 4. 키어런 티어니
06:11 5. 벤 칠웰
06:28 6. 마르크 쿠쿠렐라
RB
06:49 1.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07:08 2. 아시라프 하키미
07:31 3. 애런 완 비사카
07:52 4. 도미야스 다케히로
08:43 5. 맥스 아론
09:13 6. 리스 제임스
09:31 7. 타리크 램프티
09:57 8. 도도

GK, LB, RB 유망주들의 미래의 능력치는?? FM2021 23세 이하 고정포텐 유망주들의 풀 포텐 시 능력치

Lorenzo Pellegrini | Skills and Goals | Highlights


Lorenzo Pellegrini | Skills and Goals | Highlights
Lorenzo Pellegrini (Italian Lorenzo Pellegrini; June 19, 1996, Rome, Italy) Italian footballer, midfielder. Player and captain of the Italian club \”Roma\”.
Lorenzo was born in Rome and is a graduate of the Roma academy. On March 22, 2015, he made his Serie A debut against Cesena, coming on as a substitute in the 67th minute for Salih Wuchang.
On June 30, 2015, Lorenzo left Roma and signed a contract with Sassuolo. The transfer amount was € 1.25 million. On November 8, 2015 he made his debut with his new club, starting in the starting lineup for the match with Karpi. Since then he has been a main clip player. In the 2015/16 season, he had 19 meetings and scored 3 goals.
On June 30, 2017, Pellegrini signed a contract with Roma until June 30, 2022, the transfer amount was € 10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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