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1. 구약언어학-박동현 | 셈어 – Pickpeup

셈어: คุณกำลังดูกระทู้

1. 구약 언어학

 

박동현(장신대 구약학 교수)

 

1.1. 히브리 말이나 아람 말로 쓰인 구약 성경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세계 문화사에 약간의 지식을 지녔으면, 구약 성경이 히브리 말과 글자로 적힌 책이라는 정도는 안다. 그렇지만 조금 더 정확히 말한다면, 구약 성경의 원어는 히브리 말과 아람 말이다. 다니엘서 2장4절 후반절-7장28절과 에스라 4장8절-6장18절과 7장12-26절과 예레미야 10장11절, 또 창세기 31장47절의 <여갈사하두다>(eAaA?×AaAaaIuAa)은 아람말로 되어 있고 구약 성경의 나머지 부분은 모두 히브리말로 적혀 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번역된 형태의 구약 성경을 읽고 있는 셈인데, 구약 성경의 본 뜻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선 구약 성경에 쓰인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배워야 한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구약 언어학의 일차적인 연구 대상은 구약 성경 히브리어와 아람어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칠십인경의 헬라어 연구도 구약 언어학에 속한다. 그뿐만 아니라, 히브리어와 아람어와 뿌리가 같은 다른 여러 가지 셈어 연구도 넓은 의미의 구약 언어학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먼저 기독교회 안에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히브리 낱말이나 아람 낱말을 몇 가지 알아본 뒤에, 구약 성경 본문 이해에 원어를 아는 것이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는지를 히브리어의 경우를 보기로 하여 살펴 보겠다. 마지막으로 구약 성경 아람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기로 한다.

 

 

1.2. 교회에서 널리 쓰이는 히브리 낱말 또는 아람 낱말 몇 가지

 

1.2.1. 기독교인들의 입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히브리어 표현은 할렐루야(aAiAia?eAaI)(시111:1; 112:1 등)일 것이다. 이 낱말의 본디 발음은 <할를루 야흐>이고, 문자적인 뜻은 “너희는 야흐를 찬양하라” 인데, 여기서 <야흐>는 <야훼>(개역 한글판에서는 ‘여호와’라고 쓰지만, ‘야훼’가 ‘여호와’보다 더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의 짧은 꼴이므로, 결국 할렐루야는 “너희는 야훼를 찬양하라”는 뜻을 지닌다. 히브리어 문법을 따라 설명한다면, 할렐루야는 남성 복수에 대한 명령형과 그 목적어가 한데 어우러진 꼴이다.

 

1.2.2. 마태복음 1장23절에서 이사야 7장14절을 인용하여 예수님의 별명으로 소개하는 임마누엘(oEiIAðaI?aCi)도 히브리어이다. <임마누 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인데, 히브리어 문법상으로 이는 낱말 둘로 이루어진 하나의 문장, 그것도 동사 없이 이루어진 명사 문장이다. 그런데, 이 문장에서 전치사구로 된 보어 <임마누>(‘우리와 함께 계신다’)가 주어 <엘>(‘하나님’) 앞에 나와 있다. 히브리어 명사 문장에서는 보통 주어가 먼저 나오지만 강조할 때나 특별한 경우에는 그 순서가 바뀌기도 한다. 이리하여 <임마누-엘>을 직역하면 “우리와 함께 하나님이 계신다”가 된다. 마태복음 1장23절의 헬라어 본문도 그렇게 옮기고 있다. 곧 <메타 휘몬 호 테오스>(meq j hjmw’n oJ qeov”)라고 함으로써 ‘우리와 함께’를 강조하고 있다.

 

1.2.3. 예수님을 가리켜 메시야라고 하는 것은 비기독교인들도 아는데, 이 말은 요한복음 1장41절과 4장25절에 나오는 헬라말 <메시아스>(Messiva”)에서 온 것이고, 이 헬라말은 다시 아람말 <므쉬하>(iAOEecAa)로 거슬러 올라 간다. 히브리말로는 <마쉬아흐>(iAOEec?가 되는데, 이는 ‘기름붓다’를 뜻하는 동사 <마샤흐>(iAOA?에서 비롯된 명사로 ‘기름부음 받은 자’를 가리킨다. 결국 메시야는 헬라말 <크리스토스>(Cristov”)에서 온 그리스도와 같은 뜻을 지닌다.

 

1.2.4. 예수라는 이름이 신약 성경에서는 마태복음 1장21절에 맨처음으로 나오는데, 이는 헬라말 <예수스>( jIhsou'”)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헬라말은 히브리말 <여슈아>(eCOaIo? 또는 <여호슈아>(eAaaEOaIoA)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호슈아>는 <여호>와 <슈아>가 어우러져 명사 문장 형식을 이룬 것으로, “여호는 도움/구원이시다”를 뜻하는데, <여호>는 ‘야훼’, 여호와의 줄인 꼴 가운데 하나이다.

 

1.2.5. 아멘(aAiC?은 구약 성경에서 민수기 5장22절에 맨처음으로 나오는데, 이 경우에 <아멘>은 제사장이 말하는 저주가 타당하다는 것을 그 저주를 듣는 사람이 확증하는 응답의 말이어서, “그렇게 되기를!”이란 뜻이다. 예배와 관련하여 “정말 그렇습니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아멘>은 시편 41장13절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1.3. 히브리어 지식이 구약 본문 이해에 도움이 되는 보기

 

1.3.1. 같은 표현이 서로 관련된 다른 기능을 지니는 경우

 

호세아 1장9절에서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고멜이 둘째 아들을 낳거든 “그 이름을 로암미(iE?oAiIEe)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iE?oAiIEe)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고 하신다. 이 때 <로 암미>는 본디 ‘내 백성이 아니라’를 뜻하지만, 여기서는 고유 명사, 곧 호세아가 고멜에게서 얻은 둘째 아들의 이름으로도 쓰이고 있다. 달리 말하면, <로 암미>라는 히브리어 표현으로, 새로 태어난 사내 아이의 이름과 그런 이름을 주시는 까닭을 같이 표현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는 뜻을 드러내신 것이다. 앞의 문장을 문자 그대로 옮긴다면, “그 이름을 ‘내 백성이 아니요’라고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가 된다. 이런 점을 번역 성경에서는 제대로 살릴 수가 없다.

 

 

 

1.3.2. 뿌리가 같은 두 낱말을 함께 써서 둘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표현하는 경우

 

(1) 창세기 2장7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라고 할 때, ‘흙’은 본디 ‘땅의 티끌’인데, 이 때 히브리어로 땅은 <아다마>(aAaAiA?이고, 사람은 <아담>(aAaA?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다마>의 티끌로 <아담>을 지으’셨다는 것이어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는 하나님이시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의 근본이 땅이라는 점, 따라서 땅과 사람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이런 점도 번역에서는 살리기가 힘들다.

그런데, 명사 <아담>은 또한 동사 <아담>(aAaA?’붉다’)에서 온 듯하다(애4:7의 ‘붉어’ 참고).

 

(2) 창세기 25장30절에서 에서가 야곱에게 “‘그 붉은 것'(<하아돔>, aAaAaEi )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고 말했다고 한 다음에,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이 에돔(aAaaEi)이더라”는 설명을 덧붙인 것도 앞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뿌리가 같은 두 낱말을 함께 써서 둘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잘 표현한 경우이다. 이 문장을 히브리어로 읽는 사람에게 우선 떠오르는 것은, 아마 에서는 살갗에 붉은 색이 많이 돌았나 보다 하는 생각일 것이다.

 

(3)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점령한 다음에 아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려 온 이스라엘에 재앙이 닥쳤을 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취한 조치가 여호수아 7장25-26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여기서 ‘네가 우리를 괴롭게 하였다’, ‘(여호와께서)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아골’이 히브리말로 각각 <아카르타누>(oAeAøAuIAðaI ), <야아코르카>(eAoAeIAøAe?, <아코르>(oAeaEø)이어서 같은 뿌리 <ㅇㅋㄹ>(oe?(‘괴롭히다’, ‘불행에 빠뜨리다’, ‘혼란에 빠뜨리다’)에서 비롯된 것을 알 수 있다. 곧 ‘아골 골짜기’란 ‘괴로움 골짜기’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이 골짜기를 아골 골짜기라고 부른 까닭을 히브리어 본문에서는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4) 창세기 2장23절에서 “…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고 할 때, 히브리말로 남자와 여자가 각각 <이쉬>(aEeO)와 <잇샤>(aEOIAa)이어서 서로 관련되어 있다. 곧 남자를 뜻하는 히브리말에 여성을 가리키는 접미소(iEU­aE)인 <아>(토 )를 덧붙이고 둘째 어근 <쉰>(?을 중복시켜 여자를 뜻하는 히브리말을 만든 것이다. 루터는 이 점을 고려하여 남자를 뜻하는 독일말 <만>(Mann)에 여성 지시 접미소인 <인>(in, 이 경우에는 모음 변화도 생긴다)를 붙여서 여자를 <맨닌>(M?nin)이라고 옮겼다. 영어에서는 남자를 뜻하는 man 앞에 wo를 붙여 여자를 woman이라 한다. 우리말로는 어떻게 이런 점을 살려 옮길 수 있을까? ‘가시버시’라는 말에서, ‘가시’가 ‘버시’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5) 이사야 7장9절에서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아하스 임금에게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라는 경고의 말씀을 전하신다. 이를 히브리어로 읽으면, <임 로 타아미누 키 로 테아메누>(aE?iE?uAaAiEeðaI?eIE?iE?uCaAiCðaI )가 되는데, 여기서 ‘믿다’는 히브리 동사 <아만>(ai?의 사역능동형(<히필>이고, ‘굳게 서다’는 같은 동사의 단순수동형 또는 재귀형(<니팔>)이어서 ‘믿는 것’과 ‘굳게 서는 것’이 밀접하게 연관시켜 표현하고 있다. <아만>이 본디 ‘굳다, 믿을만하다, 안전하다’를 뜻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공동번역에서는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결코 굳건히 서지 못하리라”로, 표준새번역에서는 “너희가 믿음 안에서 굳게 서지 못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굳게 서지 못한다”고 풀어서 옮기고 있다. NIV에서는 “If you do not stand firm in your faith, you will not stand at all”로, JB에서는 “But if you do not stand by me, you will not stand at all”로, 루터 번역 독일어 성경에서는 “Glaubt ihr nicht, so bleibt ihr nicht”(“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머물지 못하리라”)로 옮겼다.

 

 

1.3.3. 발음이 비슷한 낱말들을 맞세워 말하려는 바를 인상 깊게 표현한 경우

 

이사야 5장7절에서 이사야는 유다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실망을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공평’과 ‘포학’은 각각 히브리 낱말 <미슈파트>(iEOAoIAe)와 <미스파흐>(iE×AoIAc)이어서 두 낱말의 발음이 비슷하고, ‘의로움’과 ‘부르짖음’도 각각 <츠다카>(oAaA÷A?와 <츠아카>(oAoA÷A?여서 마찬가지로 그러하다. 이런 점을 번역에서 어떻게 살릴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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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한 낱말이 두 가지 뜻을 지닐 수 있게 표현한 경우

 

(1) 예레미야 23장33절에서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뇨 하거든…”이라고 할 때, ‘엄중한 말씀’이라고 옮긴 히브리말 <맛사>(iA×IAa)는 ‘짐’을 뜻할 수도 있고 ‘말씀’을 뜻할 수도 있다. 이 한 낱말로써 이 단락(렘23:33-40)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짐스럽게 여기는 잘못을 나무라고 심판을 선언한다.

 

(2) 호세아 2장16절[히브리어 본문에서는 18절]에서 하나님은 ” …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내 남편’과 ‘내 바알’이 히브리말로는 각각 <잇쉬>(aEeOEe)와 <바을리>(aIAoAiEe)이다. <바알>(aIAoAi)은 ‘소유주’, ‘임자’를 뜻하지만 ‘남편’을 뜻할 수도 있다. 따라서 <바알리>도 사실은 ‘내 남편’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잇쉬>(‘내 남자’, ‘내 남편’)가 사랑에 가득 찬 호칭인 반면(앞에서 본 창2:23을 생각해 보라!), <바알리>는 남편이 법적으로 자기의 소유주인 점을 드러내는 딱딱한 호칭이다. 곧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가 단순히 법적인 소유 관계가 아니라 인격적이고 사랑에 기반을 둔 관계가 되리라는 뜻을 이런 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1.3.5. 어순을 바꾸어 문장의 한 요소를 강조하는 경우

 

(1) 밧세바를 범하고 그 남편 우리야를 죽게 한 다윗에게 예언자 나단은 사무엘하 12장에서 가난한 사람이 자식처럼 키우던 암양 새끼를 빼앗아 손님을 대접한 부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윗이 그 이야기를 듣고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5-6절)고 할 때, 나단은 7절에서 다윗에게 “당신이 그 사람이라”고 한다. 이 문장이 히브리어로는 <앗타 하잇쉬>(aAuIAa?aAaEeO )인데, 이는 히브리어 명사 문장에서 주어(<하잇쉬>, ‘그 사람’)와 술어(<앗타>, ‘당신’)의 순서를 바꾸어 술어를 강조하는 식으로 표현한 것이어서 글의 흐름에 잘 들어맞는다. 곧, 이는 ‘그 사람은 다른 사람 아닌 바로 당신이요’라는 뜻이 된다.

 

(2) 이사야 50장4절의 첫 문장이 우리 개역 한글판에서는 그냥 “주 여호와께서 … 주사”로 번역되어 있지만, 그 히브리어 문장 <아도나이 야훼 나탄>(aAaEðA?e?eAaEaEa?ðAuAi)에서는, 동사가 먼저 나오고 주어가 뒤따르는 보통 히브리어 문장과는 달리 주어가 앞에 나와서 강조되어 있다. 이리함으로써, ‘다른 이 아닌 주 야훼께서 주셨다’는 뜻을 두드러지게 나타낸 것이다.

 

1.3.6. 인칭대명사를 통해 주어를 강조하는 경우

 

(1) 갈멜 산 위에서 엘리야가 드린 제물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 응답이 있자, 이를 본 백성이 열왕기상 18장39절에서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라”고 부르짖는다. 그 히브리어 문장 <야훼 후 하엘로힘>(eaaa?aaI?aAaAiEaEei )에서, 남성 단수 삼인칭대명사 <후>가 없더라도 글을 이해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는데, 이것이 들어가서 주어(<야훼>)를 강조한다. 그리하여 이 문장은 ‘야훼 바로 그 분이시야말로 참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을 띠게 된다.

 

(2) 아모스 2장9절에서 하나님이 “그러나 나는 … 멸하였나니”(<워아노키 히쉬마드티>, aAaAðEeE?aEOAiAaAuIEe)라고 말씀하실 때, 여기서 정동사 <히쉬마드티>(‘내가 멸하였다’)만으로도 주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데 굳이 단수 일인칭 대명사 <아노키>(‘나’)를 정동사 앞에 내세움으로써, 주어를 강조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어가 정동사 앞에 나옴으로써 더욱더 주어를 강조한다. 더 나아가서 글의 흐름을 보아 역접(æ½iE) 접속사로 이해할 수 있는 <워>(aA, ‘그러나’)까지 덧붙여서 앞 6-8절에서 지적된 이스라엘의 범죄 행위와는 대조되는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행위를 매우 뚜렷하게 드러낸다. 이런 대비 상황을 개역한글판 번역은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그냥 “내가… 멸하였나니” 정도로 밋밋하게 옮겼다. 표준새번역은 이런 점들을 비교적 잘 고려하여 “그런데도 나는…. 멸하였다”로 옮겼다.

 

 

1.3.7. 히브리 낱말의 독특한 뜻을 우리말로 제대로 옮길 수 없는 경우

 

대표적인 보기로 동사 <하야>(aAeA?를 들 수 있다. 이는 본디 어떤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표현하는 동사이다. <하야> 동사의 사건성은 예언서에 자주 나오는 어구인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다”(<와여히 드바르 야훼>, aAeAaE?aAaA?eaaa)에서 잘 드러난다. 이는 야훼의 말씀이 아무개에게 계시되는 사건, 그를 전폭적으로 사로잡는 사건이 일어난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 <하야> 동사가 영어의 be동사 같은 역할을 하는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그런데도 그런 식으로 옮김으로써 히브리어 본문의 뜻을 어그러지게 하는 수가 적지 않다. 이를테면, 출애굽기 3장14절에 나오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에히예 아쉐르 에히예>, aÆaAeÆ?aAOÆ?aÆaAeÆ?는 번역은 자칫 잘못하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그저 존재론적으로만 이해하게 할 위험성이 있다. 이 문장은 오히려, 아주 풀어서 말해 본다면, ‘나는 내가 하고자 할 때 (이스라엘을) 위해 사건을 일으킬 수 있다’, ‘나는 내가 함께 하여 도우려는 자와 함께 하여 돕느니라’는 정도로까지 이해할 수 있어서 하나님의 역동적인 구원의 의지를 드러내는 문장이다. 물론 이 문장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히브리어의 동사 미완료형이 지니는 뜻과 문법적으로 이와 비슷한 꼴을 보여 주는 출애굽기 33장19절(“나는 은혜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워한노티 엣 아쉐르 아혼 워리함티 엣 아쉐르 아라헴> aAcAðIEuEe?aÆuÐaAOÆø?aAcEi

aAøEcAiAuIEe?aÆu?aAOÆø?aAøAcCi)”도 참고하고 출애굽 사건 전체의 맥락도 고려해야 한다.

 

 

1.4. 구약 성경의 아람어 부분

 

1.4.1. 다니엘 2장4절을보면, 상반절에서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라고 한 다음 하반절부터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한 말이 인용되는데, 이 인용 부분이 아람말로 나온다. 오늘 형편에서 비슷한 보기를 만들어 본다면, 어떤 작가가 글을 쓸 때 “그 때 죤이 나타나서 내게 영어로 말하기를 ‘Hi, Chulsoo, how are you? …'”라는 식으로 써 나가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1.4.2. 에스라 4장7-8절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히브리말에서 아람말로 넘어간다. 7절에서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고 한 다음 8절부터는 아람말로 된 글의 내용이 나온다. 다시 오늘 형편에서 이와 비슷한 보기를 생각해 본다면, “그 때 죤이 백악관으로 영어로 쓴 글을 보내기를 ‘Dear Clinton, I’d like to inform you of …'”라는 식이다.

 

1.4.3. 창세기 31장47절에서는 라반과 야곱이 언약의 표로(44절) 만든 돌 무더기를 아람말(<여갈 사하두다>)과 히브리말(<갈르엣>, aIAiAoCa)의 두 가지로 적고 있다. 뜻은 둘 다 마찬가지로 ‘증거의 무더기’이다. 라반은 아람 사람이었고(31:24), 야곱은 히브리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1.5. 히브리어와 아람어가 셈어족과 기독교 신학에서 차지하는 자리

 

1.5.1. 아람어는 아래 분류도에서 보듯이 북서부 셈어 가운데서 그 증거자료가 가장 뚜렷하고 가장 긴 기간동안 보존되어 온 말이다. 아람어는 주전 600년 경부터 주후 700년에 이르기까지 중동세계 전역에 주된 국제언어로 문헌과 의사전달에 사용되어 온 말이다.

 

 

원셈어(Proto-Semitic)

동부 셈어 에블라어 앗수르어

악카드어 옛 악카드 방언

바빌로니아 방언

서부 셈어 남부 셈어 남부 아랍어

에티오피아어

중앙 셈어 수리아 팔레스티나어(북서부 셈어)

아람어

가나안어

모압어

히브리어

에돔어

암몬어

아마르나

페니키아어

우가릿어

아랍어 고전 이전의 북부 아랍 방언들

 

 

1.5.2. 기독교 신학에서 아람어가 중요한 까닭은 앞서 말한 대로 구약 일부가 아람말로 씌어졌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모국어가 아람어였고 신약 성경에 아람어 표현이 적지 않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므쉬하>(‘메시야’) 말고도 몇 가지 보기를 더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 ‘아바'(ajbbav, aAaIAa)(막14:36; 롬8:15; 갈4:6): ‘아버지’라는 호격.

– ‘아겔다마'( JAkeldamac, cA÷C?aIAiAa)(행1:19): ‘피의 밭’.

– ‘바라바'(Barabba'”, aIAø?aAaIA?(막15:7): ‘아바(=아비야?)의 아들’

– ‘바요나'(Bariwna’, aIAø?eaEðA?(마16:17):’ 요나(<요하난>의 짧은꼴)의 아들’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ejlwiv ejlwiv lama; sabacqajni, aAiAaE?aAiAaE?iAiA??잠퀄저羔朝e )(막15:34):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 ‘에바다'(ejffaqav, aÆuAoIAuAc)(막7:34): ‘네 자신을 열어라!’

– ‘도마'(Qwma'”, uIAaaEiA?(막3:18): ‘쌍둥이’.

– ‘가나안인 (시몬)'(Kananai’o”, ÷AðAaA?(막3:18 등): ‘열심당원, 셀롯당원’.

– ‘게바'(Khfa'”, eICeoA?(요1:42 등): ‘그 바위’.

– ‘고르반'(korba’n, ÷AøAaIAi)(막7:11)/(korbana'”, ÷AøAaIAðAa)(마27:6): ‘제물’/’바침’.

– ‘재물'(mamwna'”[<마몬>], iAiaEðAa)(마6:24 등): ‘소유’.

– ‘마라나다'(maranaqav, iAøA?aAuAa 또는 瑄評晁?uA?(고전16:22): ‘(우리) 주께서 오셨다’ 또는 ‘(우리) 주여, 오소서!’.

– ‘라가'(rjakav, øCe÷Aa/øCe÷Aa)(마5:22): ‘빈 사람’, ‘천박한 자’, ‘바보’

– ‘달리다굼'(taliqa; koum(i), ÷aIiEe eAiAeAuA?eAiEeuAa)(막5:41): ‘소녀야, 일어나라!’

 

 

1.6. 몇가지 보기를 통해 본 히브리어와 아람어의 비교

 

아람어는 히브리어와 아주 비슷하다. 그리하여 구약 성경 히브리어를 잘 읽을 수 있으면 구약 성경 아람어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우리 학교 신대원 선택과목에 구약아람어 과목이 있으므로, 여기서는 그냥 몇 가지 맛만 보기로 한다.

 

1.6.1. 낱말의 꼴이 같거나 비슷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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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꼴이 같은 경우

‘돌'(<에벤>, aÆaÆ?, ‘임금'(<멜렉>, iÆiÆeA), ‘모든'(<콜>, eIEi), ‘…와 같이'(<임>, oE?, ‘영'(<루아흐>, øaIc? 등은 히브리어나 아람어나 마찬가지이다. 다만, 이런 낱말에 어미변화가 있을 때는 모음이 달라진다.

(2) 꼴이 비슷한 경우

‘좋은’을 뜻하는 히브리어 형용사 <토브>(eaEa)에 상응하는 아람어 낱말은 <타브>(eA?이다. 히브리어 <로>(iE?와 아람어 <라>(iA?는 ‘아니다’를, 히브리어 <벤>(aICi)과 아람어 <바르>(aIAø)는 ‘아들’을 뜻한다(바로 위 1.5.2에 나오는 이름 ‘바요나’ 참고). 히브리어 동사 <카타브>(eIAuAa)(‘쓰다, 적다’)에 해당하는 아람어 동사는 <크타브>(eIAuAa)이고, ‘돌아가다, 돌아오다’는 뜻의 히브리어 동사 <슈브>(OaIa)가 아람어에서는 <투브>(uIaI?로 나타난다.

 

 

1.6.2. 낱말의 활용 변화가 같거나 비슷한 경우

 

(1) 명사와 형용사의 변화

아람어 명사 또는 형용사의 여성 단수의 절대형과 연계형의 어미는 히브리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각각 <아>(토 )와 <아트>(퀭 )이다. 남성 단수의 절대형과 연계형의 경우에는 아람어가 각각 <인>(흗i )과 <애>(헙 )이고 히브리어는 <임>(흗i )과 <애>(헙 )이어서 거의 비슷하다. 그렇지만, 아람어에는 명사 또는 형용사 뒤에 어미가 붙은 한정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의미상으로는 히브리어 명사 또는 형용사 앞에 정관사가 붙은 경우와 같다. 그리하여 아람어 <말카>(iAiAeIAa)와 히브리어 <함멜렉>(aAiIÆiÆe?은 다 같이 ‘그 왕’을 뜻한다.

 

(2) 동사 변화

아람어 강동사 단순능동형 미완료형 변화를 단수 남성 3인칭, 여성 3인칭, 남성 2인칭, 여성 2인칭, 공성 1인칭, 복수 남성 3인칭, 여성 3인칭, 남성 2인칭, 여성 2인칭, 공성 1인칭의 순서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eEeAuIIa?uIEeAuIIa?uIEeuII?uIEeAuIAaEei?aÆeuIIa?eEeAuIAaaIi?eEeAuIAaA?uIEeAuIAaaIi?uIEeAuIAaAi?ðEeAuIIa

<이크투브, 티크투브, 티크투브, 티크트빈, 애크투브, 이크트분, 이크트반, 티크트분,

티크트반, 니크투브>

이를 히브리어의 경우와 한번 견주어 보라.

eEeAuIEa?uIEeAuIEa?uIEeAuIEa?uIEeAuIAaEe?aÆeAuIE?eEeAuIAaaI?uIEeAuIEaAðAa?uIEeAuIAaaI?uIEeAuIEaAðAa?ðEeAuIEa

<이크토브, 티크토브, 티크토브, 티크트비, 애크토브, 이크트부, 티크토브나,

티크트부, 티크토브나, 니크토브>

 

 

 

 

[참고 문헌 목록]

 

1. 구약 언어학

 

 

 

1.1. 히브리어와 아람어 일반

 

1. “구약의 언어”, 성서백과대사전(위 0.2.2.3의 사전) 제1권(1979) 750-755.

2. “아람어”, 성서백과대사전 제7권 (1981) 395-404

3. 아비 후르비츠 외 다수 지음. 박미섭 옮김. 성서 시대와 성서 이후 시대의 히브리어 연구. 서울: 도서출판 한들, 1999.

4. “히브리어”, 성서백과대사전 제12권(1982) 681-713.

5. Bodine, W.R. Linguistics and Biblical Hebrew. Winona Lake, IN: Eisenbrauns, 1992.

6. Degen, Rainer. “Aram?sch I. Altes Testament”, TRE (위 0.2.1.10의 사전) III (1978) 599-602.

7. Huehnergard, John. “Language(Introductory Survey)”, ABD (위 0.2.2.10의 사전) IV (1992) 155-170 (157쪽에 셈어계보도가 있음!).

8. Kaufman, Stephan A. “Language(Aramaic)”, ABD IV(1992) 173-178.

9. Michel, Diethelm. “Hebr?sch I. Altes Testament”, TRE XIV (1985) 505-510.

10. Schramm, Gene M./ Schmitz, Philip C. “Language(Hebrew)”, ABD IV (1992) 203-214.

11. Waldman, N.M. The Recent Study of Hebrew. A Survey of the Literature with Selected Bibliography. Winona Lake, IN: Eisenbrauns, 1989.

 

 

1.2. 성서 히브리어 문법

 

1.2.1. 초급 문법

 

1. 고영민. 알기 쉬운 히브리어 문법. 서울: 기독교문사, 1971.

2. 배제민. 새로운 형태의 히브리어 연구. 서울: 총신대학 출판부, 1986.

3. 변조은(John Brown). 히브리말 배우자. 서울: 장로회신학대학, 1972.

4. 서한원, 이양묵 지음. 알기 쉬운 새 히브리어 교본. 서울: 성지출판사, 1995.

5. 안영복. 구약히브리어 연구의 정도. 비교셈족어학에 기초한 히브리어 문법. 서울: 성광문화사, 1979.

6. 유재원. 성서히브리어 문법연구. 서울: 성광문화사, 1977.

7. 이순한. 성서히브리어. 서울: 성광문화사, 1977.

8. 이순한. 성서히브리어 자습서. 서울: 백합출판사, 1977.

9. 홍반식. 속성해독 히브리어 교본. 영음사, 1973.

10. Davidson, A.B. Introductory Hebrew Grammar. Edinburgh: T.& T.Clark, 11874-181913; Davidson, A.B. / McFayden, J.E., 191914/15-241960; Davidson, A.B. /Mauchline, J., 251962-261966. > A.B.데이빗슨 지음. 존 모클린 개정. 이 영근 옮김. 히브리어 문법(제26판). 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5

11. A.B.데이빗슨 지음. 이영근 엮음. 히브리어 문법. 해답 및 해설. 서울: 비블리카 아카데미아, 1998(13-35쪽의 ‘히브리어에 대한 개관’은 엮은이의 글임)

12. Lambdin, Thomas O. Introduction to Biblical Hebrew. New York: Scribner, 1971.> 토마스 O. 렘딘 지음. 이기락 옮김. 성서 히브리어. 서울: 카톨릭 출판사, 1995.

13. Vasholz, Robert I. 저. 김영철 역. 히브리어 연습. 계단식. 평화사, 1985.

14. Yates, K.M.?? 김찬국 역. 성서히브리어 문법. 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1973.

15. Weingreen, Jacob. A practical Grammar for Classical Hebrew. Oxford: Clarendon Press, 1939, 21959.> J.와인그린 지음. 김재관 옮김. 구약성서 히브리어 완성.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1995; J.와인그린 지음. 원용국, 김해연 함께 옮김. 히브리어 교본. 서울: 도서출판 한글, 61997.

16. Martin, James D. Davidson’s Introductory Hebrew Grammar. Edinburgh/Oxford: T.& T. Clark/Clarendon Press, 271993(위 1.2.1.10 참고).

 

 

1.2.2. 중고급 문법

 

1. 이기락 엮음. 성서 히브리어 문장론. 서울: 가톨릭대학교 출판부, 1999.

2. Bartelmus, R?iger. Einf?rung in das Biblische Hebr?sch. Z?ich: Theologischer Verlag, 1994 (Anhang: Biblisches Aram?sch f? Kenner und K?ner des Biblischen Hebr?sch).

3. Gesenius, Wilhelm/ Kautzsch, E. Hebr?iche Grammatik. Leipzig, 281909(=GK).> tr. by Cowley, A.E. Gesenius’ Hebrew Grammar. Oxford: Clarendon, 1910, 1985.

4. Gibson J.C.L. Davidson’s introductiory Hebrew Grammar. Syntax. Edinburgh: T.& T. Clark, 41994.

5. Jenni, Ernst. Lehrbuch der Hebr?schen Sprache des Alten Testaments. Basel/Stuttgart: Verlag Helbing/Lichtenbahn, 1978.

6. Jo?n, Paul. Grammaire de l’Hebreu Biblique. Rom: Institut Biblique Pontifical, 1923. > tr. by Muraoka, T. A Grammar of Biblical Hebrew. 2 vols (subsidia biblica 14/I,II). Roma: Pontificio Instituto Biblico, 1991.

7. Meyer, R. Hebr?sche Grammatik. Berlin. I/II/III/IV. Berlin, 31966/31969/31972/1972.

= Mit dem Nachwort von U.R?ersw?den. Berlin/New York, 1992.

 

1.2.3. 역사적 문법이나 문장론

 

1. Bauer, H./ Leander, P. Historische Grammatik der hebr?schen Sprache des Alten Testaments. Bd.1. Halle, 1922.

2. Brockelman, Carl. Hebr?sche Syntax. Neukirchen: Neukirchener Verlag, 1956.

3. Kutscher, E.Y. A History of the Hebrew Language. Leiden: E.J.Brill, 1982.

4. Michel, Diethelm. Grundlegung einer hebr?schen Syntax. I. Sprachwissenschaftliche Methodik Genus und Numerus des Nomens. Neukirchen-Vluyn: Neukirchener Verlag, 1977.

5. Waltke, B./ O’Connor, M. An Introduction to Biblical Hebrew Syntax. Winona Lake, IN: Eisenbrauns, 1990.

 

 

1.3. 성서 아람어 문법

 

1. Rosenthal, Franz. A Grammar of Biblical Aramaic. Wiesbaden: Harrasowitz, 1961.> 프란츠 로젠탈 저. 안영복 역. 성경 아람어 문법.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84.

2. Bauer, Hans/Leander, Pontus. Grammatik des Biblisch-Aram?schen. 1927. Nachdruck – Hildesheim: Georg Olms Verlagsbuchhandlung,

3. Bauer, Hans/Leander, Pontus. Kurzgefasste Biblisch-Aram?sche Grammatik mit Texten und Glossar. Halle/Saale: Max Niemeyer Verlag, 1929 = Hildesheim/Z?ich/New York: Georg Olms Verlag, 1990.

4. Segert, Stanislav. Altaram?sche Grammatik mit Bibliographie, Chrestomathie und Glossar. Leipzig: VEB Verlag Enzyklop?ie Leipzig, 41990.

 

 

1.4. 성서 히브리어 아람어 사전

 

1. 고영민 편저. 구약성서 히브리어 사전. 서울: 기독교문사, 1973.

2. Feyerabend, Karl. Langenscheidt’s Pocket Hebrew and Aramaic Lexicon of the Old Testament. Berlin/M?chen, 161967.> 랑겐솨이트 원저. 칼 페어러벤드 편저. 김진홍 편역. 히브리어-한국어 사전.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77.

3. Holladay, William L. (ed.) A Concise Hebrew and Aramaic Lexicon of the Old Testament based upon the lexical work of Ludwig Koehler and Walter Baumgartner. Leiden: E.J.Brill, 1971.> 윌리암 L. 할러데이 편집. 손석태, 이병덕 공역. 구약성경의 간추린 히브리어 아람어 사전. 서울: 도서출판 참말, 1994.

4. Brown, Francis/ Driver ,S.R./Briggs,Charles A. (ed.).A Hebrew and English Lexicon of the Old Testament with an Apendix containing the Biblical Aramaic, based on the Lexicon of William Gesenius as translated by Edward Robinson(=BDB). Oxford: Clarendon Press, 1907.

5. Clines, D.J.A.(ed.). The Dictionary of Classical Hebrew. Vol.1,2,3,4. Sheffield: Sheffield Academic Press, 1993,1995,1996,1998(아직 미완성임).

6. Koehler, Ludwig/ Baumgartner , Walter(hg.), Walter. Lexicon in Veteris Testamenti Libros(=KB). Leiden: E.J.Brill, 1953; with Supplementum, 1958.

7. K?ler, Ludwig/ Baumgartner, Walter (hg.). Hebr?sches und Aram?sches Lexicon zum Alten Testament (=HAL). Bd.I/II/III/IV/V(아람어 부분)/Supplementenband. Leiden/New York/London: E.J.Brill, 1967/74/83/90/95/96; I? in 2B?de,1995.> Tr. & ed. under the supervision of M.E.J.Richardson. The Hebrew and Aramaiac Lexicon of the Old Testament. Vol.1-4. New York/K?n: E.J.Brill, 1994-1999(히브리어 부분은 완역됨).

See also  [Update] 【あさイチ】菊地亜美のオートミール腸活のやり方と結果は?発酵性食物繊維の驚きのパワー! | 菊池 亜美 - Pickpeup

8. Dalman, Gustav H. Aram?sch-Neuhebr?sches Handw?terbuch zu Targum, Talmud und Midrasch. G?tingen: Verlag von Eduard Pfeiffer, 3.Nachdruck der 3.Auflge von 1938 = Hildesheim/Z?ich/New York: Georg Olms Verlag, 1997.

 

 

1.5. 칠십인경 헬라어 문법

 

1. Conybeare, F.C./ Stock, st. George. A Grammar of Septuaginata Greek. Grand Rapids: Zondervan Publishing House, 1905.

2. Thackery, H.St. A Grammar of the Old Testament in Greek according to the Septuagint. Vol.1. Cambridge, 1909(Reprint: 1978).


[구약성경에 하늘신은 없다]_주원준박사의 구약성경과 신들_4회


탈신화된 ‘장소’로서의 하늘
‘하늘’을 뜻하는 히브리어 샤마임은 구약성경에 무려 420번 이상 나오는 단어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하늘‘신’을 의미하지 않고 ‘공간’을 가리킨다. 구약성경에 하늘이 어떤 신적 존재로 등장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인격적 요소도 제한된다. 이런 하늘관은 분명 탈신화 된 것이다. 수메르 시대부터 고바빌론 시대까지 최고신의 지위를 누려 온 하늘신의 의미는 이스라엘 종교에서는 철저히 탈색되었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
구약성경의 저자는 하늘이 인격화되는 표현을 삼간다. 고대 근동의 종교심을 고려할 때, 인격화된 하늘은 곧장 신격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늘이 말씀하였다’ 대신에 ‘하늘에서 하느님이 말씀하셨다’고 정확히 표현하는 것을 선호한다(느헤 9,13).
유배 이전 본문에서 이렇게 철저히 하늘이 공간으로만 쓰인 것은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놀라운 일이다. 이스라엘은 주변국과 종교적으로 활발히 교류했고,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에 영향을 끼쳤다. 그런데 하늘신이 최고신이라는 흔적을 구약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다.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는 고대 이스라엘이 속한 북서셈족 종교 전승의 영향이다. 북서셈어를 사용하는 레반트 지역에서는 기본적으로 하늘신이 최고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탈신화화의 신학적 작업이 비교적 쉬웠을 것이다.
둘째는 구약성경의 저자들이 ‘의식적인 탈신화화’를 수행했던 것이다.
하늘신만을 놓고 보자면, 고대 이스라엘의 신학자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야훼 신앙을 지키기 위해 동쪽에서 불어오는 대제국의 영향력을 의식적으로 차단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의도적인 신학적 노력의 주체, 곧 탈신화화 신학을 이끈 사람들은 과연 누구였일까? 우선 신명기계 신학자를 들 수 있다. 그들은 야훼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주변 종교의 영향력을 차단하려고 무척 애를 썼다.
‘탈신화화’(脫神話化, Entmythologisierung)
유명한 신약성경학자인 불트만Bultmann이 1920년대에 제시한 개념이다.
불트만은 신약 시대의 세계관이 신화적임을 지적했다. 이런 세계관은 현대의 과학적 세계관과 크게 차이 나므로, 일종의 해석학적 여과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서, 현대인이 오해 없이 성경을 이해하려면 이런 신화의 언어를 벗겨 내서, 곧 ‘탈’脫신화화해서, 그 알맹이를 합리와 과학에 익숙한 현대인의 언어로 설명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신화의 껍질을 탈각하고 해석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학계에 폭넓게 받아들여졌고, 현대의 성서학에서 꼭 가르치고 알아야 할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고대 이스라엘의 신학자들은 고대 근동 종교의 표상을 탈신화화해서 야훼 신앙으로 소화했음을 볼 것이다. 이를 ‘고대 이스라엘의 탈신화화’와 ‘재신화화’(再神話化, Remythologisierung)라고 부를 수 있다. 이런 탈신화화와 재신화화가 가장 잘 드러나는 본문이 창세기 1장의 창조 이야기다. 큰 나라의 큰 신들을 한낱 피조물로 만들어 그 권위를 추락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이다. 그러므로 이제 하늘‘신’도, 달‘신’도, 태양‘신’도 없다. 야훼 하느님은 단 나흘 만에 대제국의 높으신 신들 대부분을 ‘만드셨다.’ 아무리 그들의 권능이 대단해 보여도 그것들은 오직 피조물일 뿐이다. 고대 근동의 정치·종교적 상황을 고려한다면, 약소국 이스라엘이 ‘감히’ 이런 신학을 천명하는 것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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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여러분분분!
또다시 이렇게 늦게 돌아오게되어 죄송해요.
늘 이렇게 첫 인사를 사과문구로 되풀이 하는 것 같아 저도 너무 마음이 무겁답니다.
늦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했지만 왜인지 푸념가득한 변명처럼 느껴져서 말씀드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저 오래 기다려주신 우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죄송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공백기동안 잊지않고 기다려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그 성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해요.
오늘 영상이야기를 살짝 하자면, 이번 영상의 원래 목표는 분명 30분안에 여러분들을 재워 드리는 것이었는데.. 어쩌다보니 1시간 분량의 영상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올리는 영상이니 길면 길수록 좋아할실 것 같은데? 하는 자기합리화를 해봅니다.
좋아해주실거죠!? 헷.
그럼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구 코로나 조심하시구 오늘도 편안한 밤 되셔요.
우리 소오오중한 여러분들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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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Close ASMR on Your Eyes and Face with Breathing for Your Sleeping and Anxiety Relief 👀👂


Hello, It’s PPOMO and new video! in this video, I’ll help your deep sleeping and anxiety relief with hand movements on your face and deep breathing that makes your close your eyes. I hope your eyes and your mind can be relaxed with these movements on the screen and regular breathing when you got much stress and feel anxiety. Thanks for watching! ASMR ASMRFace ASMRBreathing
00:00 preview
04:16 facial massage with pure hands
08:21 brushes
14:02 hair brush
16:23 eye mask with lavender seed
18:50 soft eye mask
21:01 gel beads eye mask
25:40 warm eye mask
27:09 toner and cotton pads
31:59 essence pads
35:09 mask pack
36:58 dry towel
38:41 facial massage with face cooler and aloe gel
40:16 facial massage with hands and aloe gel
43:15 face strocking
45:52 eye tapping
49:06 eyebrow trimming
52:21 scissors
55:09 razor
58:35 cotton swabs
01:00:44 pen light
01:02:32 latex gloves
01:05:40 steam towel
🍅 PATREON (Donation) : https://www.patreon.com/PPOMOD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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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in to member (members only special videos)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tFkapSeoEGPxm5bC3tvaw/join

Up Close ASMR on Your Eyes and Face with Breathing for Your Sleeping and Anxiety Relief 👀👂

이문세 30곡 모음 (**주의** 광고많음)(4. \”조조할인\” 저작권 문제로 음소거)


00:00 1. 광화문 연가
03:41 2.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09:12 3. 사랑이 지나가면
(저작권 문제로 음소거) 4. 조조할인 (이곡 때문에 영상차단)
17:24 5. 깊은 밤을 날아서
20:27 6. 소녀
24:06 7. 그녀의 웃음 소리뿐
30:44 8. 굿바이
34:45 9. 슬픈 미소
37:45 10. 해바라기
42:46 11. 내 오랜 그녀
47:33 12. 그대
50:41 13. 그대 나를 보면
54:05 14. 할 말을 하지 못했죠
57:03 15. 시를 위한 시
1:01:00 16. 안개꽃 추억속으로
1:06:05 17. 가을이 오면
1:09:44 18. 솔로예찬
1:13:37 19. 붉은 노을
1:17:24 20. 난 아직 모르잖아요
1:21:34 21. 이별 이야기
1:25:41 22. 휘파람
1:30:15 23. 하얀 느낌
1:33:22 24. 그게 나였어
1:38:53 25. 밤이 머무는 곳에
1:43:09 26. 나는 행복한 사람
1:46:38 27. 파랑새
1:49:38 28.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1:52:26 29. 옛사랑
1:57:13 30. 알수없는 인생

이문세  30곡 모음 (**주의** 광고많음)(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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