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해밀턴 뮤지컬 – Pickpeup

해밀턴 뮤지컬: คุณกำลังดูกระ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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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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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막1.1 . Alexander Hamilton1.2 . Aaron Burr, Sir1.3 . My Shot1.4 . The Story of Tonight1.5 . The Schuyler Sisters1.6 . Farmer Refuted1.7 . You’ll Be Back1.8 . Right Hand Man1.9 . A Winter’s Ball1.10 . Helpless1.11 . Satisfied1.12 . The Story of Tonight (Reprise)1.13 . Wait For It1.14 . Stay Alive1.15 . Ten Duel Commandments1.16 . Meet Me Inside1.17 . That Would Be Enough1.18 . Guns and Ships1.19 . History Has Its Eyes On You1.20 . Yorktown (The World Turned Upside Down)1.21 . What Comes Next?1.22 . Dear Theodosia1.23 . Non-Stop2 . 2막2.1 . What’d I Miss

2.2 . Cabinet Battle [1] #12.3 . Take A Break2.4 . Say No To This2.5 . The Room Where It Happens2.6 . Schuyler Defeated2.7 . Cabinet Battle #22.8 . Washington on Your Side2.9 . One Last Time2.10 . I Know Him2.11 . The Adams Administration2.12 . We Know2.13 . Hurricane2.14 . The Reynolds Pamphlet2.15 . Burn2.16 . Blow Us All Away2.17 . Stay Alive (Reprise)2.18 . It’s Quiet Uptown2.19 . The Election of 18002.20 . Your Obedient Servant2.21 . Best of Wives and Best of Women2.22 . The World Was Wide Enough2.23 . Who Lives, Who Dies, Who Tells Your Story

1. 1막

1.1. Alexander Hamilton

극이 시작하면 배우들 모두가 무대에 나와 돌아가며 부르는 오프닝 넘버. 2009년 미란다가 백악관에서 불렀던 바로 그 곡으로, 해밀턴의 불행한 어린 시절부터 미국행 배에 오르기까지의 성장기를 전하는 넘버이다. 후반부에 가면 극중 인물들 모두 돌아가며 “우린 그와 싸웠다”

1.2. Aaron Burr, Sir

애런 버와 해밀턴, 그리고 세 친구들의 첫 만남. 막 미국행 배에서 내린 해밀턴은 자신이 우상으로 삼던 애런 버를 만나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게 된다물론 해밀턴이 다짜고짜 들이대긴 했지만. 이들이 만나는 로렌스, 멀리건과 라파예트의 랩이 압권이다.

1.3. My Shot

이 뮤지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곡. 여기서 ‘shot’이란 기회와 가능성

1.4. The Story of Tonight

마음이 맞는 것을 확인한 해밀턴과 새 친구들은 건배를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기로 다짐한다. 전형적인 권주가의 느낌이 느껴지는 곡. 참고로 애런 버 역할을 맡은 레슬리 오덤 주니어는 해밀턴을 처음 들었을때 가장 인상 깊었던 곡이 이것이라고 밝혔다. 4명의 유색인종 젊은이들이 브로드웨이 무대 위에서 우정에 대해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나 신선하게 감동적으로 다가와 그랬다고.

1.5. The Schuyler Sisters

스카일러 자매 3인방을 소개하는 넘버.

1.6. Farmer Refuted

1.7. You’ll Be Back

조지 3세가 식민지 ‘반란군’들에게 전하는 노래. 전형적인 이라고 하는 내용이다. 달달한 분위기의 노래이지만 가사를 보면 ” “(…) 라고 하는 등 심각하게 뒤틀려있다.

1.8. Right Hand Man

전쟁이 시작되고 해밀턴이 워싱턴의 부관이라는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다룬 넘버. 이 곡에서부터 버가 해밀턴에 대해 느끼는 부러움과 질투심이 점차 선명하게 부각되기 시작한다. 그냥 나가라고 하면 되지 문 닫고 나가라고… 전쟁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동시에 8/90년대 갱스터 랩을 연상시키는 부분들이 군데군데 섞여있어서 듣다 보면 굉장히 특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9. A Winter’s Ball

전쟁 중 벌어지는 무도회에 다른 군인들과 참석한 해밀턴과 버가 스카일러 자매들의 눈에 들려 하는 내용. 이게 전부다.(…) 헤이( ͡° ͜ʖ ͡°) 헤이( ͡° ͜ʖ ͡°) 헤이( ͡° ͜ʖ ͡°) 

일라이자가 해밀턴과 사랑에 빠지고 끝내는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는 넘버. 들어보면 알겠지만 내용은 전형적인 해피엔딩 러브스토리다. 동시대 R&B곡의 느낌이 확연하게 느껴지는데, 미란다가 밝힌 바에 의하면 특히 비욘세의

노래는 해밀턴과 일라이자의 결혼식에서 안젤리카가 축배를 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노래가 뒤로 돌아가는가 싶더니

맏언니로서 동생에게 자신의 사랑을 양보하기로 결정한다.[13]

1.12. The Story of Tonight (Reprise)

해밀턴과 친구들이 결혼식이 끝나고 술판을 벌이다가 버가 찾아와 해밀턴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 여기서 버는 해밀턴과 대화하다가 자신이 사귀는 여자가 사실 유부녀라고 밝히는데, 눈 깜짝 안하던 해밀턴이 사실 그 여자가 영국군의 아내라는 말을 듣자 “Oh shit”이라는 말을 내뱉는다.(…)

1.13. Wait For It

지금까지 조용히 자신을 감추던 버의 신념과 가치관이 드러나는 솔로 넘버이다. 명문가 출신이긴 하지만 해밀턴과 같이 고아인 버의 과거사, 가문의 명예를 높여야 한다는 압박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는 두려움을 얘기한다. 또 자신과 반대로 원하는 것이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만 실패하지 않는 해밀턴에 대해 의문과 열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실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 살아가며,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이 살아 있는 이유를 알기 위해 참고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지를 표현한다. 린-마누엘 미란다가 자신의 인생곡으로 뽑은 두 넘버 중 하나. 다른 넘버는 The Room Where It Happens. 재미있게도 그 두 넘버 다 애런 버의 넘버다.

1.14. Stay Alive

전쟁에 나간 남편을 걱정하는 엘라이자의 곡이자 조지 워싱턴과 해밀턴이

1.15. Ten Duel Commandments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다름아닌

1.16. Meet Me Inside

리와 로렌스의 결투가 리의 중상으로 끝나자 상황을 파악한 워싱턴이 상황을 빠르게 수습하고 해밀턴을 임시 해고하는 곡. 짧은 곡이지만 워싱턴에 대한 해밀턴의 존경, 해밀턴의 야망 그리고 해밀턴을 아끼는 워싱턴의 마음이 강렬하게 지나간다. 자꾸 워싱턴이 해밀턴을 son

1.17. That Would Be Enough

전곡의 폭발 이후 집으로 쫓겨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해밀턴은 일라이자가 임신했다는 걸 알게 된다. 알고 보니 워싱턴이 해밀턴을 내려보낸 건 일라이자가 임신 사실을 알리며 제발 그이를 집으로 돌려보내 달라며 간청하는 편지를 썼기 때문. 해밀턴의 더러운 성격상 자신의 권력의 길을 막았다며 화를 낼 법도 한데 오히려 눈물을 흘리며 가장의 책임감과 일라이자에 대한 사랑 섞인 걱정에 통탄하자, 일라이자는 ‘너와 함께라면 충분하다’고 의연하게 답한다.
언뜻 보면 일라이자를 향한 해밀턴의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넘버이지만, ‘만족할 줄 모르는’ 해밀턴은

1.18. Guns and Ships

라파예트의 속사포 랩을 확인할 수 있는 넘버.

에브리원 기비럽 폴 아메리카즈 페이브릿 파이팅 프렌치맨!!!!!

1.19. History Has Its Eyes On You

조지 워싱턴이 해밀턴이 바라던 부대의 지휘권을 주면서 역사가 지금부터 너를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충고해주는 곡이다. 실제 역사에도 조지 워싱턴은 자신의 업적은 역사속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것이라는 비슷한 기록을 남긴바 있다. ‘역사가 너를 바라보고 있다’ 라는 이 곡의 제목이자 메시지는 해밀턴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들마다 독백의 형태로 반복되며 결국은 이 뮤지컬 자체의 일맥상통하는 교훈이기도 하다.

1.20. Yorktown (The World Turned Upside Down)

해밀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곡 중 하나이자 1 막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곡이다. 미국 독립전쟁의 마지막 전투인 요크타운 전투를 다룬 곡이고 이 곡을 기점으로 독립군이 승기를 잡고 마침내 미국이 독립하게 되기 때문. ‘전쟁에서의 승리와 독립’ 이라는, 줄거리상 워낙에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고 퍼포먼스도 신나는데다 곡 자체의 수준도 훌륭하여 인기가 많은 곡. 특히 곡의 제일 처음에서 라파예트 후작과 해밀턴이 서로의 행운을 빌어주며 ‘우리 이민자들은 뭐든지 해내지’ 하고 하이파이브 하는 부분은 곡 자체에 핵심적인 중요파트가 아닌데도, 현재 미국의 시국을 의식하여 대놓고 저격하는 파트에 가까워 관객들이 좋아하는 킬링 포인트로 손꼽힌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미국인 관객들이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독립군의 비장의 카드인 첩자 뮬리건을 소개하는데 등장하는 파트도 퍼포먼스의 묘미.

1.21. What Comes Next?

조지 3세가 다시 등장해 독립된 국가를 이끄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아냐며 엄포를 놓고,어썸, 와우~ 나중에 울며 돌아와도 받아주는 일 없다고 경고한다.

1.22. Dear Theodosia

부성애의 노래. 버와 해밀턴이 각자 자신의 어린 딸과 아들을 바라보며 미래를 축복해주는 노래. “너를 위해선 뭐든 하겠다”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낸다.

사운드트랙에는 없지만 이 곡이 끝나고 해밀턴은

1막의 마지막 넘버. 새로운 모티프를 바탕으로 전개되다가

해밀턴과 버는 전쟁이 끝나고 뉴욕에 돌아와 법을 공부하며 새로운 국가의 틀을 다진다. 해밀턴은 자신만의 정부론을 설파하는 등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자신과 함께 헌법을 수호하자는 제안을 거절하며 끝까지 우유부단한 태도를 고수하는 버와 말싸움을 벌인다. 한편 안젤리카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점지한 남자와 결혼해 영국으로 떠나고, 일라이자는 일에만 빠져 자신을 등한시하는 해밀턴에게 ‘현실에 만족하라’며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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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정치론을 설파하기 위해 해밀턴은 존 제이와 해밀턴 혼자 51편의 에세이를 써냈다.[23]

2. 2막

2.1. What’d I Miss

프랑스에 넘어가 있던 제퍼슨이 미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묘사한 넘버. 해밀턴과 대조되게 정치적 거물인 제퍼슨의 여유와 경험이 엿보이는 곡이다

2.2. Cabinet Battle[28]

해밀턴은 신생 국가의 재무 장관으로써 각 주의 빚을 연방 정부 아래 통합시키고, 국가의 은행을 세우고, 무역 정책을 중점으로 미국을 독립전쟁의 상처에서 극복시키며 금전적으로 부상하려 했으나, 훨씬 보수적이었던 제퍼슨은 국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농업 기반 국가를 만들고자 했다. 결과적으로 현재의 미국은 헤밀턴이 그린 이상에 더 가깝게 기울어 있으나, 해밀턴(연방주의자) VS 제퍼슨(반연방주의자) 갈등이 당긴 “과연 정부가 국민들의 자유에 얼마나 개입할 수 있는가?” 라는 불씨는 지금도 뜨거운 논쟁거리이다.

이런 중대사를 결정하는 내각 회의를 랩 배틀로 표현한 여러모로 대단한(…) 넘버. 손에 핸드 마이크를 들고 삿대질과 도발까지 해가면서 서로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드는 모습이 정말 래퍼들을 연상시킨다. 전체적으로 경험이 많고 느긋한 제퍼슨과 젊고 도발적인 해밀턴의 대조되는 면이 돋보인다.

2.3. Take A Break

안젤리카가 돌아오고 스카일러 자매가 해밀턴에게 휴식을 권한다. 하지만 해밀턴은 정책을 의회에 통과시켜야 한다며 거절한다. 해밀턴의 아들 필립이 처음으로 등장해 랩을 한다. 9살치고 아들이 너무 크다

2.4. Say No To This

해밀턴이 마리아 레이놀즈에게 넘어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는 과정을 그린 넘버. 90년대 슬로우 잼(slow jam) 스타일 넘버로 유혹적이고 끈적한 분위기와 함께 어두운 느낌을 준다. 재밌는 사실은 여기서 나오는 마리아 레이놀즈의 배우가 스카일러 자매의 페기 역을 맡은 배우이고 삼자매를 홀리는 마성의 해밀턴, 해밀턴을 협박하는 마리아의 남편이 스카일러 자매들의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라는 사실.

2.5. The Room Where It Happens

해밀턴은 앞서 언급한 자신의 재무 계획을 수용시키기 위해 제퍼슨과 매디슨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협상을 가진다.

형식 면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노래인데, 스윙 재즈 형식을 바탕으로 뉴웨이브 같은 현대 음악의 느낌이 가미되어 있다.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처럼 아기자기한 느낌까지 느껴져 디즈니 영화의 악당이 부르는 곡 같다는 의견도 많다. 어두울 수 있는 단조 블루스 코드 위에서 앙상블이 활기찬 노래를 부르는 점에서

그리고 존 볼턴이 회고록 제목을 The Room Where It Happened로 지어버리면서 해밀턴 팬들이 분노했다[31]

2.6. Schuyler Defeated

해밀턴이 자신의 장인이 버에게 의원직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 버와 다투는 장면. 본격적으로 버와 해밀턴의 대립이 시작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두 대립되는 인물들이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도 드러난다.

버는 해밀턴처럼 세상에 자신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 뭐든지 하기 시작하며, 반대로 해밀턴은 자신이 추진하는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버의 조언(Talk less, smile more)을 받아들인다.

2.7. Cabinet Battle #2

2번째 내각 회의 랩배틀. 이번 주제는

회의가 끝난뒤 분을 참지못한 제퍼슨은 우리 친구 라파예트본인 후작은 잊은거냐며 해밀턴에게 쏘아붙이고, 해밀턴은 라파예트는 괜찮을 것이고 그는 내 친구이기도 하다며 자기라고 그 생각을 안했겠냐고 반박한다. 이에 제퍼슨은 급기야 넌 워싱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하고 때마침 워싱턴이 해밀턴을 호출하고 제퍼슨은 “니 아버지”가 부르신다며 비아냥거리는 걸로 끝난다.

2.8. Washington on Your Side

버, 제퍼슨, 메디슨이 워싱턴의 총애를 받는 해밀턴을 보며 ‘워싱턴이 니 편이라 참 좋겠다’라고 비아냥 거리는 곡. 서단 머더퍼킹 데모크라틱 리퍼블리컨스!!!!!!!!

2.9. One Last Time

워싱턴이 해밀턴에게 퇴임 의사를 밝히고 함께 마지막 연설문을 작성하는 과정을 그린 넘버. 주목할만한 점은 실제 워싱턴의 연설문 내용을 편집 없이 가사에 그대로 썼다는 점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할 무렵에 백악관에서 이 곡을 공연하기도 했다.

2.10. I Know Him

워싱턴이 물러나자 미친 존재감을 뿜으며 등장한 조지 3세가 이제 워싱턴이 물러났으니 남은 자들이 서로 물어뜯을거라면서 스폰지밥스러운 웃음소리와 함께이거 엄청 재밌을거 같다고 행복해하는 곡. 노래가 끝나면 무대 사이드에 앉아 다음 넘버에 맞춰 들썩거리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2.11. The Adams Administration

워싱턴의 퇴임 후 위태로워진 해밀턴의 상황을 보여주는 곡. 버의 내레이션으로 조지 워싱턴에 이어 대통령이 된

[33]

이에 대해 매디슨은 연방당의 내부 불화를 보며 기뻐하지만 제퍼슨은 해밀턴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2.12. We Know

해밀턴에게서 상당한 금액의 돈이 제임스 레이놀즈라는 자에게 보내진 사실을 확인한 제퍼슨, 매디슨, 버는 해밀턴에게 횡령을 추궁하며 조롱하지만 해밀턴은 Say No to This에서 나왔던 제임스 레이놀즈의 편지를 보여주며 그 돈은 횡령이 아닌 단순한 해밀턴의 외도에 대한 입막음 용이었음을 밝힌다.
당황한 매디슨과 제퍼슨은 비밀을 지켜줄 것을 약속하지만 해밀턴은 이 사실이 나중에 버와 대립할 때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레이놀즈와의 불륜 사실을 민주공화당에서 약점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세상에 알려야 할지를 둔 해밀턴의 내적갈등을 그린 곡. 해밀턴은 전처럼 이번에도 빠져나갈 길을 써내려 가겠다(wrote my way out)는 의지를 비치지만 해밀턴을 만류하는 듯 wait for it의 모티프가 배경에 깔린다. 이게 상당히 의미심장한데, ‘not throwing away my shot’ (내 기회를 저버리지 않겠다’)가 극 중에서 해밀턴을 대표하는 문구였다면 버의 경우에는 ‘wait for it’ ( 때가 올때까지 기다리자)이기 때문이다. 결국 해밀턴의 독백 뒤에 깔리는 ‘wait for it!’은 해밀턴의 이성이자 버가 해밀턴에게 주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충고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버의 충고를 받아들이기에 너무 멀리 온 해밀턴은 잘못된 방법으로 자신의 평판을 씻으려 하기 이른다.

2.14. The Reynolds Pamphlet

결국 불륜 사실을 세상에 알린 해밀턴을 제퍼슨, 매디슨, 버가 이제 그는 절대 대통령이 되진 못할 거라며 조롱 하는 곡. 소식을 듣자마자 돌아온 안젤리카를 보고 해밀턴은 그녀는 이해해 주리라 믿지만 안젤리카는 동생의 편에 서며 해밀턴이 만족했기를 바란다며 그를 비난한다.

남편의 부정을 알게 된 일라이자가 부르는 애절한 발라드. 격정적으로 분노라는 감정을 그려내기보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슬픔과 함께 배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넘버이다. 뮤지컬 중에는 해밀턴의 편지로 나오는 소품을 진짜 불태우며 엄청난 임팩틀 보여 준다.

2.16. Blow Us All Away

아버지의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밀턴의 아들 필립 해밀턴의 첫 솔로 넘버. 아버지를 모욕한 조지 이커에게 발끈한 필립

2.17. Stay Alive (Reprise)

결투 중 총을 맞은 필립이 죽기 전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부르는 노래. 일라이자와 필립이 Take a break의 도입부처럼 프랑스어로 10을 세던 도중 필립은 죽고 만다. 노래 뒤에 깔리는 비트는 필립의 심장 박동을 상징하는데

2.18. It’s Quiet Uptown

본작에서 가장 감성적으로 꼽히는 넘버. 아들의 죽음 이후 조용한 마을 위 쪽 부분으로 이사해

2.19. The Election of 1800

존 애덤스 이후 3대 대통령 선거를 그려낸 넘버. 제퍼슨과 버가 접전을 이루는 가운데 해밀턴이 제퍼슨을 지지하면서 연방주의자들의 표가 제퍼슨에게 몰리게 되어 결국 제퍼슨이 버를 누르고 3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실제 역사를 그대로 반영했다. 해밀턴의 말 한마디로 후대 대통령이 결정되는 상황이 왔을때 당연히 자신을 고를 줄 알고 신나하다가 해밀턴이 제퍼슨을 지지하자 말도 못할 충격에 빠진 버의 표정이… 살의가 느껴진다. 아니 말 그대로. 거기에 그 후 제퍼슨에게 부통령이라고 친근하게 다가가자, 자신에 대한 버의 공격을 잊지 않은 제퍼슨이 웃으며 ‘이제 내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2등이 부통령이 되는 법을 바꾸어야겠다.’고 말하면서, ‘해밀턴을 보면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조롱하는 것은 덤.

2.20. Your Obedient Servant

해밀턴과 버가 마지막 결투로 치닫는 과정을 그려낸 넘버. 극의 마지막 코믹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둘이 서로를 금방이라고 잡아먹을 듯 험악한 내용이 담긴 편지를 주고받으면서도 마지막에는 ‘your obedient servant’라고 격식 차린 표현을 쓴다. 게다가 이건 재미를 위한 각색도 아니고 키배 마스터답게 디스하는 편지를 여러 편 연속으로 보내면서 분위기가 고조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2.21. Best of Wives and Best of Women

버와 결투를 치르기 위해 해밀턴은 일라이자에게 아침 일찍 회의가 있다며 거짓말을 한다. 이때 해밀턴이 쓰는 편지는 실제로 해밀턴이 마지막으로 일라이자에게 남긴 편지로, ‘최고의 아내와 최고의 여성’이라며 일라이자를 찬사하는 제목 또한 편지의 마지막에 실제로 쓰여진 문구이다.

사랑하는 일라이자,

내가 세상을 뜨지 않는다면 이 편지는 당신께 전달되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구원의 은혜와 신의 가호를 감히 바라며, 행복한 불멸의 삶을 누리고 싶군요.

만일 내가 이 대결을 피할 수만 있었다면, 당신을 향한 사랑과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만으로도 무마시키기 충분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죠, 만일 그래야 했다면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 했겠고 나는 당신의 눈에 너무나 모자란 사람이 되어 버리니까요. 당신을 저버리고 홀로 슬픔 속에 놓아버리는 것에 대해 내가 느끼는 고통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 보면 용기를 저버릴 수 밖에 없을까봐 이 문제에 머물지도 못하겠군요.

내 사랑, 종교가 베풀어주는 사랑은 당신을 지탱해주고도 충분하답니다. 당신의 신의 품에 안겨 위안을 얻으세요.

당신을 더 나은 세상에서 만날지도 모른다는 달콤한 희망은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아듀, Best of wives and best of women. 우리의 사랑하는 아이들을 나 대신 안아 주시오.

항상 당신의,

A. H

노래 못지 않게 원본 또한 굉장히 절절하게 슬프다.

2.22. The World Was Wide Enough

Ten Duel Commandments의 도입부처럼 1부터 10을 세다가 버의 랩이 이어진다. 이제 결국 초반부터 이어져 오던 메인 갈등의 불씨가 돌이킬 수 없는 시점까지 오게 된 것. “내 딸을 고아로 만드는 걸 두고 보진 않겠다!” 라며 버가 해밀턴을 향해 총을 쏘는 순간 해밀턴의 독백이 이어진다. 독백 속 여러 넘버들의

“Eliza!” 하는 부르짖음과 함께 일라이자와 해밀턴이 마지막으로 재회한다. 마지막으로 끔찍히 눈에 밟히는, 일생을 다바쳐 사랑했던 바람은 피웠지만 존재가 일라이자였던 것. “내 사랑, 오래 걸려도 괜찮으니 건너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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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밀턴은 당시에도 독립 전쟁에서 싸웠던 군인 & 유능한 정치인 &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조지 워싱턴의 오른팔 격의 조력자로 인기가 많았고, 그렇게 유명한 인물이 결투로 허망하게 죽었다는 사실은 대중에게 상당한 충격이었다. 해밀턴을 죽인 후 버는 닥쳐온 상황을 곱씹으며 결과적으로는 후회한다. 열등감과 정치적 야망으로 얼룩진 관계였지만 어쨌던 간에 옛친구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비참함, 역사에 해밀턴을 죽인 인물

2.23. Who Lives, Who Dies, Who Tells Your Story

해밀턴 사후의 이야기, 즉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파트. 그리고 대망의 최루탄 파트

‘과연 해밀턴을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라며 앙상블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자 돌아오는 대답은 Eliza. 일라이자는 다행히 신께서 해밀턴이 바랐을 많은 시간을 자신에게 베풀어주셨다며, 해밀턴 사후 50년을 보내며 했던 일들을 담담하면서도 절절히 고한다. 일라이자는 해밀턴이 남긴 글을 정리해 세상에 전하고, 해밀턴의 전우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남기고

누가 살아가고, 누가 죽고, 누가 당신의 이야기를 말하는지를.

분류

  • 뮤지컬 음악

상위 문서: 해밀턴(뮤지컬) 극이 시작하면 배우들 모두가 무대에 나와 돌아가며 부르는 오프닝 넘버. 2009년 미란다가 백악관에서 불렀던 바로 그 곡으로, 해밀턴의 불행한 어린 시절부터 미국행 배에 오르기까지의 성장기를 전하는 넘버이다. 후반부에 가면 극중 인물들 모두 돌아가며 “우린 그와 싸웠다” [2] “나는 그를 위해 죽었다” [3] 와 같은 말을 남기고, 마지막으로 애런 버가 관객들에게 “내가 바로 그를 쏜 멍청이다” 라 말한다.애런 버와 해밀턴, 그리고 세 친구들의 첫 만남. 막 미국행 배에서 내린 해밀턴은 자신이 우상으로 삼던 애런 버를 만나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게 된다. 이들이 만나는 로렌스, 멀리건과 라파예트의 랩이 압권이다.이 뮤지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곡. 여기서 ‘shot’이란 기회와 가능성 [4] , ‘원샷’ 할 때와 같은 술 한 잔 [5] , ‘shoot’의 과거형으로 ‘총을 맞다’ [6] 등등의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며 곡을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든다. 미란다는 이 넘버 한 곡을 쓰는데 1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7] 해밀턴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포부를 드러내는 곡으로, ‘not throwing away my shot’이라는 말은 마치 해밀턴의 좌우명 처럼 작품 내내 반복되어 등장한다. [8] 또한 해밀턴의 친구이자 전우들인 로렌스, 멀리건과 라파예트에 대한 소개이기도 하면서 말을 아끼고 신중한 버와 열정적이고 머릿속 생각을 곧바로 입밖에 내는 성격의 해밀턴의 대립이 드러나는 곡이다.마음이 맞는 것을 확인한 해밀턴과 새 친구들은 건배를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기로 다짐한다. 전형적인 권주가의 느낌이 느껴지는 곡. 참고로 애런 버 역할을 맡은 레슬리 오덤 주니어는 해밀턴을 처음 들었을때 가장 인상 깊었던 곡이 이것이라고 밝혔다. 4명의 유색인종 젊은이들이 브로드웨이 무대 위에서 우정에 대해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나 신선하게 감동적으로 다가와 그랬다고.스카일러 자매 3인방을 소개하는 넘버. 데스티니스 차일드 스타일의 활기찬 R&B 곡으로 세 자매 각각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특히 안젤리카의 당찬 모습이 돋보이는데, 독립선언문 의 ‘all men are created equal’이라는 말을 두고 ‘제퍼슨에게 2탄을 쓸때는 여자도 좀 넣으라고 얘기해야겠다’ [9] 두고 말하는 장면에서 이런 모습이 확실히 드러난다.조지 3세가 식민지 ‘반란군’들에게 전하는 노래. 전형적인 브릿팝 사랑타령 스타일로 독립하려는 식민지를 마치 자신을 떠난 애인과 같이 취급하면서 ‘결국 넌 돌아올 것’이라고 하는 내용이다. 달달한 분위기의 노래이지만 가사를 보면 “”(…) 라고 하는 등 심각하게 뒤틀려있다.전쟁이 시작되고 해밀턴이 워싱턴의 부관이라는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다룬 넘버. 이 곡에서부터 버가 해밀턴에 대해 느끼는 부러움과 질투심이 점차 선명하게 부각되기 시작한다.전쟁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동시에 8/90년대 갱스터 랩을 연상시키는 부분들이 군데군데 섞여있어서 듣다 보면 굉장히 특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전쟁 중 벌어지는 무도회에 다른 군인들과 참석한 해밀턴과 버가 스카일러 자매들의 눈에 들려 하는 내용. 이게 전부다.(…)일라이자가 해밀턴과 사랑에 빠지고 끝내는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는 넘버. 들어보면 알겠지만 내용은 전형적인 해피엔딩 러브스토리다. 동시대 R&B곡의 느낌이 확연하게 느껴지는데, 미란다가 밝힌 바에 의하면 특히 비욘세의 ‘Countdown’ 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노래는 해밀턴과 일라이자의 결혼식에서 안젤리카가 축배를 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노래가 뒤로 돌아가는가 싶더니 [12] 안젤리카의 회상과 독백이 시작된다. 사실 안젤리카는 해밀턴의 지적이고 목표를 갈구하는 태도에 매력을 느꼈지만, 동생 일라이자가 해밀턴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을 보고서는마지막에 가서는 안젤리카의 축배가 애끓는 통곡과도 같이 다시 한 번 반복된다.해밀턴과 친구들이 결혼식이 끝나고 술판을 벌이다가 버가 찾아와 해밀턴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 여기서 버는 해밀턴과 대화하다가 자신이 사귀는 여자가 사실 유부녀라고 밝히는데, 눈 깜짝 안하던 해밀턴이 사실 그 여자가 영국군의 아내라는 말을 듣자 “Oh shit”이라는 말을 내뱉는다.(…)지금까지 조용히 자신을 감추던 버의 신념과 가치관이 드러나는 솔로 넘버이다. 명문가 출신이긴 하지만 해밀턴과 같이 고아인 버의 과거사, 가문의 명예를 높여야 한다는 압박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는 두려움을 얘기한다. 또 자신과 반대로 원하는 것이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만 실패하지 않는 해밀턴에 대해 의문과 열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실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 살아가며,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이 살아 있는 이유를 알기 위해 참고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지를 표현한다. 린-마누엘 미란다가 자신의 인생곡으로 뽑은 두 넘버 중 하나. 다른 넘버는 The Room Where It Happens. 재미있게도 그 두 넘버 다 애런 버의 넘버다.전쟁에 나간 남편을 걱정하는 엘라이자의 곡이자 조지 워싱턴과 해밀턴이 전쟁에서 승리할 방법 을 갈구하는 곡. 실제역사에서도 당시 압도적인 열세였던 독립군은 히트 앤드 런 전법을 써가며 전쟁을 질질 끄는 방법으로 영국군을 말려죽이는 방법을 선택하였다.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다름아닌 노토리어스 B.I.G. Ten Crack Commandments 에 대한 오마주 이다. 결투 라는 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관객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14] 결말에 대한 복선을 내포한 곡. [15] 리와 로렌스의 결투가 리의 중상으로 끝나자 상황을 파악한 워싱턴이 상황을 빠르게 수습하고 해밀턴을 임시 해고하는 곡. 짧은 곡이지만 워싱턴에 대한 해밀턴의 존경, 해밀턴의 야망 그리고 해밀턴을 아끼는 워싱턴의 마음이 강렬하게 지나간다. 자꾸 워싱턴이 해밀턴을 son [16] 이라 칭하다 곡 막바지에 이르러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진 해밀턴이 훈계당하는 것을 거부하며 Call me son one more time!(한번만 더 꼬맹이라고 불러보십쇼!)이라며 폭발하는 부분이 백미.전곡의 폭발 이후 집으로 쫓겨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해밀턴은 일라이자가 임신했다는 걸 알게 된다. 알고 보니 워싱턴이 해밀턴을 내려보낸 건 일라이자가 임신 사실을 알리며 제발 그이를 집으로 돌려보내 달라며 간청하는 편지를 썼기 때문. 해밀턴의성격상 자신의 권력의 길을 막았다며 화를 낼 법도 한데 오히려 눈물을 흘리며 가장의 책임감과 일라이자에 대한 사랑 섞인 걱정에 통탄하자, 일라이자는 ‘너와 함께라면 충분하다’고 의연하게 답한다.언뜻 보면 일라이자를 향한 해밀턴의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넘버이지만, ‘만족할 줄 모르는’ 해밀턴은 2막에서…. 라파예트의을 확인할 수 있는 넘버. [17] 해밀턴 초연 이후 팬들이 랩 따라부르기를 시도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왔을 정도로 인기있는 곡이기도 하다. 도입부에서는 버가 “뛰어난 전략으로 영국군을 혼란에 빠트리는 천재 이민자” 운운하며 해밀턴 이야기를 할 듯 싶다가 갑자기 라파예트를 소개한다. 조지 워싱턴이 해밀턴이 바라던 부대의 지휘권을 주면서 역사가 지금부터 너를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충고해주는 곡이다. 실제 역사에도 조지 워싱턴은 자신의 업적은 역사속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것이라는 비슷한 기록을 남긴바 있다. ‘역사가 너를 바라보고 있다’ 라는 이 곡의 제목이자 메시지는 해밀턴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들마다 독백의 형태로 반복되며 결국은 이 뮤지컬 자체의 일맥상통하는 교훈이기도 하다.이자 1 막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곡이다. 미국 독립전쟁의 마지막 전투인 요크타운 전투를 다룬 곡이고 이 곡을 기점으로 독립군이 승기를 잡고 마침내 미국이 독립하게 되기 때문. ‘전쟁에서의 승리와 독립’ 이라는, 줄거리상 워낙에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고 퍼포먼스도 신나는데다 곡 자체의 수준도 훌륭하여 인기가 많은 곡. 특히 곡의 제일 처음에서 라파예트 후작과 해밀턴이 서로의 행운을 빌어주며 ‘우리 이민자들은 뭐든지 해내지’ 하고 하이파이브 하는 부분은 곡 자체에 핵심적인 중요파트가 아닌데도, 현재 미국의 시국을 의식하여 대놓고 저격하는 파트에 가까워 관객들이 좋아하는 킬링 포인트로 손꼽힌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미국인 관객들이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독립군의 비장의 카드인 첩자 뮬리건을 소개하는데 등장하는 파트도 퍼포먼스의 묘미. [18] 해밀턴의 솔로 파트중 ‘난 내 나라와 닮았어, 젊고 혈기왕성하고 굶주렸지’라는 대사도 신생국가로서 미국의 정체성을 잘 살려줌과 동시에 다소 고루한 역사물을 일부러 힙합 장르와 20대의 젊은 유색인종 배우 대거 기용을 통해 현대 미국인들이 쉽게 공감하는 뮤지컬로 바꾸어놓은 해밀턴 만의 저력을 잘 살려주는 파트로 꼽힌다.조지 3세가 다시 등장해 독립된 국가를 이끄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아냐며 엄포를 놓고,나중에 울며 돌아와도 받아주는 일 없다고 경고한다.부성애의 노래. 버와 해밀턴이 각자 자신의 어린 딸과 아들을 바라보며 미래를 축복해주는 노래. “너를 위해선 뭐든 하겠다”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낸다. [19] 그리고 “너를 위해 항상 있어주겠다”라는 가사 그대로 해밀턴과 버 둘 다 자식들을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낸다 [20] …사운드트랙에는 없지만 이 곡이 끝나고 해밀턴은 로렌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된다. [21]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는 해밀턴과 함께 본 무대 위 발코니에서 편지를 같이 읽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라파예트와 물리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정식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아 히든 넘버라고 불린다. [22] 1막의 마지막 넘버. 새로운 모티프를 바탕으로 전개되다가 One Day More 같은 유명 1막 엔딩 넘버처럼 1막 여러 넘버들이 하나로 어우러진다.해밀턴과 버는 전쟁이 끝나고 뉴욕에 돌아와 법을 공부하며 새로운 국가의 틀을 다진다. 해밀턴은 자신만의 정부론을 설파하는 등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자신과 함께 헌법을 수호하자는 제안을 거절하며 끝까지 우유부단한 태도를 고수하는 버와 말싸움을 벌인다. 한편 안젤리카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점지한 남자와 결혼해 영국으로 떠나고, 일라이자는 일에만 빠져 자신을 등한시하는 해밀턴에게 ‘현실에 만족하라’며 호소한다.자신만의 정치론을 설파하기 위해 해밀턴은 존 제이와 제임스 매디슨 과 함께 헌법의 의의를 설명하고 변호하는 페더럴리스트 페이퍼(The Federalist Papers)라는 글을 기고하는데, 6개월 간 총 85편 중앙상블과 버는 대체 왜, 그리고 어떻게 해밀턴이 곧 죽기라도 할 것처럼 미친듯이 글을 써내려가는지 [24] 묻고, 해밀턴은 ‘I am not throwing away my shot’이라는 말을 남기며 1막이 끝난다. [25] 프랑스에 넘어가 있던 제퍼슨이 미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묘사한 넘버. 해밀턴과 대조되게 정치적 거물인 제퍼슨의 여유와 경험이 엿보이는 곡이다 [26] . 1막의 라파예트와 멀리건이 머리를 풀고 (…) 토마스 제퍼슨과 제임스 매디슨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27] 해밀턴은 신생 국가의 재무 장관으로써 각 주의 빚을 연방 정부 아래 통합시키고, 국가의 은행을 세우고, 무역 정책을 중점으로 미국을 독립전쟁의 상처에서 극복시키며 금전적으로 부상하려 했으나, 훨씬 보수적이었던 제퍼슨은 국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농업 기반 국가를 만들고자 했다. 결과적으로 현재의 미국은 헤밀턴이 그린 이상에 더 가깝게 기울어 있으나, 해밀턴(연방주의자) VS 제퍼슨(반연방주의자) 갈등이 당긴 “과연 정부가 국민들의 자유에 얼마나 개입할 수 있는가?” 라는 불씨는 지금도 뜨거운 논쟁거리이다.이런 중대사를 결정하는 내각 회의를로 표현한 여러모로 대단한(…) 넘버. 손에 핸드 마이크를 들고 삿대질과 도발까지 해가면서 서로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드는 모습이 정말 래퍼들을 연상시킨다. 전체적으로 경험이 많고 느긋한 제퍼슨과 젊고 도발적인 해밀턴의 대조되는 면이 돋보인다.안젤리카가 돌아오고 스카일러 자매가 해밀턴에게 휴식을 권한다. 하지만 해밀턴은 정책을 의회에 통과시켜야 한다며 거절한다. 해밀턴의 아들 필립이 처음으로 등장해 랩을 한다.해밀턴이 마리아 레이놀즈에게 넘어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는 과정을 그린 넘버. 90년대 슬로우 잼(slow jam) 스타일 넘버로 유혹적이고 끈적한 분위기와 함께 어두운 느낌을 준다. 재밌는 사실은 여기서 나오는 마리아 레이놀즈의 배우가 스카일러 자매의 페기 역을 맡은 배우이고, 해밀턴을 협박하는 마리아의 남편이 스카일러 자매들의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라는 사실.해밀턴은 앞서 언급한 자신의 재무 계획을 수용시키기 위해 제퍼슨과 매디슨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협상을 가진다. [29] 버는 저 방 안에는 세 명 빼고 아무도 없었기에 그 누구도 어떻게 이 협상이 성사됐는지 모른다고 말하며, 끝내는 자신도 저 방 안에서 정계를 좌지우지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자신이 정확히 뭘 원하는지 내내 드러내지 않던 버가 드디어 목표를 말하는 넘버이다. 이 노래를 기점으로 버는 해밀턴을 시기하던 소극적인 인물에서 교활한 야망가로 탈바꿈한다 볼 수 있다.형식 면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노래인데, 스윙 재즈 형식을 바탕으로 뉴웨이브 같은 현대 음악의 느낌이 가미되어 있다.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처럼 아기자기한 느낌까지 느껴져 디즈니 영화의 악당이 부르는 곡 같다는 의견도 많다. 어두울 수 있는 단조 블루스 코드 위에서 앙상블이 활기찬 노래를 부르는 점에서 피핀 과 같은 뒤틀린 센스가 느껴진다는 평도 있다. [30] 해밀턴이 자신의 장인이 버에게 의원직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 버와 다투는 장면. 본격적으로 버와 해밀턴의 대립이 시작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두 대립되는 인물들이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도 드러난다.버는 해밀턴처럼 세상에 자신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 뭐든지 하기 시작하며, 반대로 해밀턴은 자신이 추진하는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버의 조언(Talk less, smile more)을 받아들인다.2번째 내각 회의 랩배틀. 이번 주제는 프랑스 혁명 이 발발했는데 원군을 보낼 것이냐 말 것이냐. 제퍼슨은 프랑스와의 조약과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원군 파병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해밀턴을 신랄하게 디스하지만 해밀턴은 애초에 우리랑 조약 서약한 그 왕정 상대로 반란 일어난 거고 조약에 서명한 왕도 이미 뒈졌다며 다른 나라의 국가 중대사에 일일이 끼어들다간 나라가 망할텐데 그 꼴을 대통령이 두고볼것 같냐고 맞선다. 워싱턴은 해밀턴의 손을 들어주고 오히려 이상에 사로잡혀 현실을 보지 못하는 제퍼슨을 나무란다.회의가 끝난뒤 분을 참지못한 제퍼슨은 우리 친구 라파예트후작은 잊은거냐며 해밀턴에게 쏘아붙이고, 해밀턴은 라파예트는 괜찮을 것이고 그는 내 친구이기도 하다며 자기라고 그 생각을 안했겠냐고 반박한다. 이에 제퍼슨은 급기야 넌 워싱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하고 때마침 워싱턴이 해밀턴을 호출하고 제퍼슨은 “니 아버지”가 부르신다며 비아냥거리는 걸로 끝난다.버, 제퍼슨, 메디슨이 워싱턴의 총애를 받는 해밀턴을 보며 ‘워싱턴이 니 편이라 참 좋겠다’라고 비아냥 거리는 곡.워싱턴이 물러나자등장한 조지 3세가 이제 워싱턴이 물러났으니 남은 자들이 서로 물어뜯을거라면서이거 엄청 재밌을거 같다고 행복해하는 곡. 노래가 끝나면 무대 사이드에 앉아 다음 넘버에 맞춰 들썩거리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워싱턴의 퇴임 후 위태로워진 해밀턴의 상황을 보여주는 곡. 버의 내레이션으로 조지 워싱턴에 이어 대통령이 된 존 애덤스 가 해밀턴을 자른 후 개인적으로 그를 모욕한 사실이 나오고 곧이어 해밀턴이 애덤스를 Fat motherfucker라며 매도한다. [32] 이에 대해 매디슨은 연방당의 내부 불화를 보며 기뻐하지만 제퍼슨은 해밀턴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해밀턴에게서 상당한 금액의 돈이 제임스 레이놀즈라는 자에게 보내진 사실을 확인한 제퍼슨, 매디슨, 버는 해밀턴에게 횡령을 추궁하며 조롱하지만 해밀턴은 Say No to This에서 나왔던 제임스 레이놀즈의 편지를 보여주며 그 돈은 횡령이 아닌 단순한 해밀턴의 외도에 대한 입막음 용이었음을 밝힌다.당황한 매디슨과 제퍼슨은 비밀을 지켜줄 것을 약속하지만 해밀턴은 이 사실이 나중에 버와 대립할 때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한다.레이놀즈와의 불륜 사실을 민주공화당에서 약점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세상에 알려야 할지를 둔 해밀턴의 내적갈등을 그린 곡. 해밀턴은 전처럼 이번에도 빠져나갈 길을 써내려 가겠다(wrote my way out)는 의지를 비치지만 해밀턴을 만류하는 듯 wait for it의 모티프가 배경에 깔린다. 이게 상당히 의미심장한데, ‘not throwing away my shot’ (내 기회를 저버리지 않겠다’)가 극 중에서 해밀턴을 대표하는 문구였다면 버의 경우에는 ‘wait for it’ (때가 올때까지 기다리자)이기 때문이다. 결국 해밀턴의 독백 뒤에 깔리는 ‘wait for it!’은 해밀턴의 이성이자 버가 해밀턴에게 주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충고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버의 충고를 받아들이기에 너무 멀리 온 해밀턴은 잘못된 방법으로 자신의 평판을 씻으려 하기 이른다.결국 불륜 사실을 세상에 알린 해밀턴을 제퍼슨, 매디슨, 버가 이제 그는 절대 대통령이 되진 못할 거라며 조롱 하는 곡. 소식을 듣자마자 돌아온 안젤리카를 보고 해밀턴은 그녀는 이해해 주리라 믿지만 안젤리카는 동생의 편에 서며 해밀턴이 만족했기를 바란다며 그를 비난한다.남편의 부정을 알게 된 일라이자가 부르는 애절한 발라드. 격정적으로 분노라는 감정을 그려내기보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슬픔과 함께 배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넘버이다. 뮤지컬 중에는 해밀턴의 편지로 나오는 소품을 진짜 불태우며 엄청난 임팩틀 보여 준다.아버지의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밀턴의 아들 필립 해밀턴의 첫 솔로 넘버. 아버지를 모욕한 조지 이커에게 발끈한 필립 [34] 은 충동적으로 결투를 신청하고, 이에 해밀턴은 아들을 안심시키면서 신사답게 행동하며 상대를 쏘지 말고 하늘로 향해 총구를 돌리라고 조언한다. 허나 결투 때 필립은 10을 다 세기도 전에 총을 발사한 상대의 총에 맞게 된다.결투 중 총을 맞은 필립이 죽기 전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부르는 노래. 일라이자와 필립이 Take a break의 도입부처럼 프랑스어로 10을 세던 도중 필립은 죽고 만다. 노래 뒤에 깔리는 비트는 필립의 심장 박동을 상징하는데 [35] 일라이자가 말하는 도중 비트가 뚝 끊기며 필립의 죽음을 암시한다.본작에서 가장 감성적으로 꼽히는 넘버. 아들의 죽음 이후 조용한 마을 위 쪽 부분으로 이사해 [36] 하루종일 죽은 아들을 그리는 아버지의 슬픔이 묻어난다. 안젤리카가 나레이션을 맡으며, 이 넘버에서 일라이자가 해밀턴을 용서한다. 부모가 자식을 잃은 슬픔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 (the unimaginable)이라 부르는데, 해밀턴의 진심 어린 사죄와 필립을 향한 저릿한 슬픔에 마음을 움직인 일라이자가 그의 손을 잡을때 ‘forgiveness; can you imagine?’ 라는 앙상블의 읆조림이 방금 일어난 일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는 것을 알리며,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둘의 모습으로 노래는 끝을 맺는다. 그러나 …존 애덤스 이후 3대 대통령 선거를 그려낸 넘버. 제퍼슨과 버가 접전을 이루는 가운데 해밀턴이 제퍼슨을 지지하면서 연방주의자들의 표가 제퍼슨에게 몰리게 되어 결국 제퍼슨이 버를 누르고 3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실제 역사를 그대로 반영했다. 해밀턴의 말 한마디로 후대 대통령이 결정되는 상황이 왔을때 당연히 자신을 고를 줄 알고 신나하다가 해밀턴이 제퍼슨을 지지하자 말도 못할 충격에 빠진 버의 표정이…거기에 그 후 제퍼슨에게 부통령이라고 친근하게 다가가자, 자신에 대한 버의 공격을 잊지 않은 제퍼슨이 웃으며 ‘이제 내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2등이 부통령이 되는 법을 바꾸어야겠다.’고 말하면서, ‘해밀턴을 보면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조롱하는 것은 덤.해밀턴과 버가 마지막 결투로 치닫는 과정을 그려낸 넘버. 극의 마지막 코믹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둘이 서로를 금방이라고 잡아먹을 듯 험악한 내용이 담긴 편지를 주고받으면서도 마지막에는 ‘your obedient servant’라고 격식 차린 표현을 쓴다. 게다가 이건 재미를 위한 각색도 아니고 실제 편지의 내용이다 (…) 버가 분노에 차서 사과를 요구하는 편지를 한 편 보냈더니 해밀턴이디스하는 편지를 여러 편 연속으로 보내면서 분위기가 고조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버와 결투를 치르기 위해 해밀턴은 일라이자에게 아침 일찍 회의가 있다며 거짓말을 한다. 이때 해밀턴이 쓰는 편지는 실제로 해밀턴이 마지막으로 일라이자에게 남긴 편지로, ‘최고의 아내와 최고의 여성’이라며 일라이자를 찬사하는 제목 또한 편지의 마지막에 실제로 쓰여진 문구이다. 편지 원본 노래 못지 않게 원본 또한 굉장히 절절하게 슬프다.Ten Duel Commandments의 도입부처럼 1부터 10을 세다가 버의 랩이 이어진다. 이제 결국 초반부터 이어져 오던 메인 갈등의 불씨가 돌이킬 수 없는 시점까지 오게 된 것. “내 딸을 고아로 만드는 걸 두고 보진 않겠다!” 라며 버가 해밀턴을 향해 총을 쏘는 순간 해밀턴의 독백이 이어진다. 독백 속 여러 넘버들의 라이트모티프 가 나오며 [37] 해밀턴이라는 인물의 일생과 마지막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지금껏 주위를 돌아볼 틈도 없이 오직 ‘running out of time (시간에 쫓기는 것처럼)’ ‘my shot (기회)’를 위해 달려온 그에게 드디어 시간의 끝이 당도하게 된다. [38] 자신의 최후에 한탄하면서도 동시에 그가 그토록 갈망하던 ‘legacy (대충 해석하자면 유산, 영원한 평판 정도)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건너편에서 만나게 될 많은 인물들 [39] 을 떠올리며 눈물겹게 이승을 작별하려는 순간…“Eliza!” 하는 부르짖음과 함께 일라이자와 해밀턴이 마지막으로 재회한다. 마지막으로 끔찍히 눈에 밟히는, 일생을 다바쳐 사랑했던존재가 일라이자였던 것. “내 사랑, 오래 걸려도 괜찮으니 건너편에서 만나요 [40] ” 라며 눈물겨운 작별을 마친 뒤 The Story of Tonight의 “Raise a glass to freedom” [41] 를 마지막으로 말한 뒤 총에 맞아 사망한다.실제로 해밀턴은 당시에도 독립 전쟁에서 싸웠던 군인 & 유능한 정치인 &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조지 워싱턴의 오른팔 격의 조력자로 인기가 많았고, 그렇게 유명한 인물이 결투로 허망하게 죽었다는 사실은 대중에게 상당한 충격이었다. 해밀턴을 죽인 후 버는 닥쳐온 상황을 곱씹으며 결과적으로는. 열등감과 정치적 야망으로 얼룩진 관계였지만 어쨌던 간에 옛친구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비참함, 역사에 해밀턴을 죽인 인물 [42] 로만 기록될 자신에 대한 참담함, 그리고 그 외 여러 복합적인 감정들이 섞인 모습.‘과연 해밀턴을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라며 앙상블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자 돌아오는 대답은. 일라이자는 다행히 신께서 해밀턴이 바랐을 많은 시간을 자신에게 베풀어주셨다며, 해밀턴 사후 50년을 보내며 했던 일들을 담담하면서도 절절히 고한다. 일라이자는 해밀턴이 남긴 글을 정리해 세상에 전하고, 해밀턴의 전우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남기고 [43] , 워싱턴 D.C.에 워싱턴 기념비를 짓기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이고, 노예제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 [44] . 하지만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뉴욕 최초의 사립 고아원을 세운 것이라고 회고한다. [45] 일생을 해밀턴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힘썼음에도 불구하고 일라이자는 끊임없이 이것이 과연 충분한가를 고심하며 그를 그리워한다. “Oh,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라는 일라이자의 부고를 암시하는 대사 뒤에 극의 모든 등장인물과 함께 그녀 뒤로 해밀턴이 나타나 손을 잡고 천국으로 데려가고, [46] 등장인물들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며 극은 끝난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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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le Ann Go- Burn (WEST END)


This video was taken down by YouTube but luckily I downloaded it! so I reupload it.
CREDITS TO THE OWNER
I HAVE NO OTHER INTENTION THIS IS FOR ENTERTAINMENT PURPOSES ONLY.

HAMILTON
RACHELLE ANN GO
WEST END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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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le Ann Go- Burn (WEST END)

[ENG/한글자막] 내가 먼저 반했는데…💔 | 뮤지컬 해밀턴(Hamilton) – Satis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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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ilton(해밀턴) Satisfied⭐️
🎶 “I remember that night. I just might regret that night for the rest of my days.”
난 그 날 밤을 기억해. 난 어쩌면 평생 그 밤을 후회할 지도 몰라.🎵
여동생 일라이자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혼식에서 건배사로 축복을 빌어주는 안젤리카.
그런데 알고보니 일라이자보다도 먼저 해밀턴에게 첫눈에 반했던 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다니🙀💔
안젤리카 역 Karen Oliv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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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한글자막] 내가 먼저 반했는데...💔 | 뮤지컬 해밀턴(Hamilton) - Satisfied

🤟뮤지컬은 별로지만 랩은 좋아하시죠? 기릿! My Shot(해설/해석)


⚠️뮤지컬 해!믈튼 세 번째 노래 마~이샷!을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뮤지컬해밀턴 Hamilton 알렉산더해밀턴 myshot 해밀턴뮤지컬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은 아직 한국에 들어온 작품은 아닙니다. 저도 2016년 유튜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타공인 해밀턴왕팬짱팬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들어오면 저희들도 드.디.어. (영상으로 나마) 해밀턴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전에 먼저 작품에 대해 알아두면 좋겠쬬? 미국 건국역사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생소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제가! 글린다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해밀턴’ 같이 좋아하자!!!
야, 너도 좋아할 수 있어!!!

🤟뮤지컬은 별로지만 랩은 좋아하시죠? 기릿! My Shot(해설/해석)

Hamilton – Act 1


Lyrics to Act 1 of Hamilton
None of it belongs to me and no copyright infringement intended

Hamilton - Act 1

70th Annual Tony Awards ‘Hamilton’


I own nothing. Copyright owners: email me at stevesimple12890@yahoo.com for prompt removal of videos.

70th Annual Tony Awards   'Ha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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