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추적! 자살 사이트 | 자살사이트 – Pickpeup

자살사이트: นี่คือโพสต์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หัวข้อนี้

추적! 자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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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12.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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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살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보를 교환하거나 심지어 함께 죽음을 맞을 동반자살 상대를 찾기도 하는 자살사이트, 얼마전에는 이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의 부탁을 받고 촉탁살인을 저지르는 일까지 있어서 검찰이 자살사이트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의 부탁을 받고 그 사람을 흉기로 살해한 윤 모군의 현장검증, 간절한 부탁을 들어준다는 생각에 별로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다는 윤 군은 비교적 담담하게 사건을 재연했습니다.

지난 14일 강릉에서는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두 사람이 동반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웃 일본에서도 지난 10월 31일 자살사이트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가 동반 자살했습니다.

이들 일련의 자살사건 뒤에는 인터넷 자살사이트들이 있었습니다.

국내 자살관련 사이트는 무려 50여 개, 자살을 방지하고 도움을 준다는 이들 사이트에는 자살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김병집(교사): 같은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그렇게 옳지 못 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모임으로써 큰 어떠한 보다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연희(주부): 그런 사람들 마음이 약해져 있다고 해도 그런 것을 서로 의지삼아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별로 안 좋게 봐요.

⊙조지현(대학생): 그 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 다른 이견은 없지만 그것의 범죄가 연관이 된다면 제재가 가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들 자살사이트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현실세계와 사이버세계와의 혼돈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강섭(교수/강북삼성병원 정신과 과장): 들어올 적에 하겠다는 생각한 번 정도 해 볼 수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보니까 죽겠다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이 있고 실제로 이렇게 하면 죽을 수도 있고 혼자 죽기가 괴롭고 무서운데 같이 죽을 수도 있고, 이런 것을 알게 됨으로써 실제 생각차원에 있던 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죠.

⊙기자: 이처럼 자살사이트가 사회문제화되자 일부사이트는 스스로 폐쇄하거나 문제가 있는 글을 삭제했습니다.

검찰은 일부 자살사이트들에 대해 이들 사이트가 자살 방조 혐의가 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자살 방조의 경우 확실한 증거 없이는 처벌이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상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살사이트는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고 특히 판단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적절한 규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 추적! 자살 사이트
    • 입력

      2000-12-18 20:00:00

    뉴스투데이

⊙앵커: 자살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보를 교환하거나 심지어 함께 죽음을 맞을 동반자살 상대를 찾기도 하는 자살사이트, 얼마전에는 이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의 부탁을 받고 촉탁살인을 저지르는 일까지 있어서 검찰이 자살사이트에 대한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의 부탁을 받고 그 사람을 흉기로 살해한 윤 모군의 현장검증, 간절한 부탁을 들어준다는 생각에 별로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다는 윤 군은 비교적 담담하게 사건을 재연했습니다.

지난 14일 강릉에서는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두 사람이 동반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웃 일본에서도 지난 10월 31일 자살사이트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가 동반 자살했습니다.

이들 일련의 자살사건 뒤에는 인터넷 자살사이트들이 있었습니다.

국내 자살관련 사이트는 무려 50여 개, 자살을 방지하고 도움을 준다는 이들 사이트에는 자살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김병집(교사): 같은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그렇게 옳지 못 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모임으로써 큰 어떠한 보다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연희(주부): 그런 사람들 마음이 약해져 있다고 해도 그런 것을 서로 의지삼아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별로 안 좋게 봐요.

⊙조지현(대학생): 그 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 다른 이견은 없지만 그것의 범죄가 연관이 된다면 제재가 가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들 자살사이트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현실세계와 사이버세계와의 혼돈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강섭(교수/강북삼성병원 정신과 과장): 들어올 적에 하겠다는 생각한 번 정도 해 볼 수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보니까 죽겠다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이 있고 실제로 이렇게 하면 죽을 수도 있고 혼자 죽기가 괴롭고 무서운데 같이 죽을 수도 있고, 이런 것을 알게 됨으로써 실제 생각차원에 있던 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죠.

⊙기자: 이처럼 자살사이트가 사회문제화되자 일부사이트는 스스로 폐쇄하거나 문제가 있는 글을 삭제했습니다.

검찰은 일부 자살사이트들에 대해 이들 사이트가 자살 방조 혐의가 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자살 방조의 경우 확실한 증거 없이는 처벌이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상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살사이트는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고 특히 판단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적절한 규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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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살 구해요\” 글만 올려도 걸리면 최대 징역 2년 / YTN


■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전지현 변호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내외 주요 사건사고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픽 순서입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그리고 전지현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첫 번째 주제어 확인해 보시죠. 지난 주말 제주의 한 펜션에서 성인 남녀 4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서 3명이 숨지고 그리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 4명의 주소지가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고요?
[이웅혁]
그렇습니다. 서울, 대구, 안산, 수원 등지 각각 다른 장소를 주소로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로 간에는 전혀 일면식이 없는 사이가 아닌가 그렇게 추정됩니다.
[앵커]
몰랐던 사이군요.
[이웅혁]
그렇게 추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데 상당히 두려움이 있다 보니까 이와 같은 극단적 선택의 의지를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 이와 같은 모임을 통해서 또는 카페의 글을 통해서 만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40대가 2명이고 20대가 1명인 것 같고요. 지금 호흡을 회복한 분은 30대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연령층과 주소도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왜곡된 카페 글 또는 유해 정보 이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은가 싶고요.
어쨌든간 펜션 주인이 이 3명에 대해서 또 신고와 119 긴급구호조치가 이루어졌지만 3명은 상당히 안타까운 결과가 생겼고요. 1명은 호흡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렇게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왜 이렇게 한데 모여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까요?
[전지현]
사람이 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결심을 해도 무섭단 말이에요.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내가 이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가족이나 형제, 자매 이런 사람들한테 얘기를 하면 이 사람은 나의 선택을 말릴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나랑 같은 결심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용기를 얻고 서로 같이 갈 길을 선택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좋은 말로 이런 사람들한테 그런 선택을 할 용기가 있으면 살아봐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살아갈 용기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용기는 별개라는 거예요.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한테 그럴 거면 살아봐 이런 말은 별로 도움 되지 않고 삶에 대해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어떤 다른 말들을 해 주라고 하는데 지금 저 그래픽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극단적인 선탠가를 그렇게 여러 명이 같이 시도하는 사례가 2006년에 35명이다가 10년 동안 거의 5배 가까이 뛰었거든요, 2015년에 163명.
이렇게 수치가 급등하는 이유는 물론 어떤 취업의 어려움과 재정적인 어려움, 경제적 어려움 그런 사회적인 데서 원인이 비롯됐다고 하지만 내 마음에 어떤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이 부족하고 SNS를 통해서 이런 정보들이 많이 교환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그냥 의례적으로 힘내, 견딜 수 있어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지만 실제로 이런 사람들에게는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말은 아니군요?
[이웅혁]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를테면 우울증의 문제라든가 또는 경제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기는 합니다마는 마지막 순간에 여러 가지 사회적인 관여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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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자살 콘텐츠 넘쳐나는 SNS..막을 방법 없나


(앵커)
지난 추석 연휴 때
광주와 인천 등에서
20,30대 젊은이들이
함께 목숨을 끊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자살사이트와 SNS를 통해
만났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단속은 쉽지 않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날카로운 도구로 팔에 상처를 낸 흔적이 선명합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에스엔에스 상의 자해 인증 사진입니다.
학업이나 교우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이런 식으로 해소한다는 건데 자살 위험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스탠드업)
실제로 온라인 상에 ‘자살’과 같은 단어를 검색해보니 관련 콘텐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자살사이트 등에서 오갔던 극단적 선택의 언어들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개인미디어로 파고든 겁니다.
이런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석웅 심리건강연구소 임상심리전문가
\”심리적으로 굉장히 유약한 상태인 자살 위험성이 높아져 있는 상태에서는 이런 동조현상들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추석 연휴 때 광주와 인천, 포항 등지에서 일어난 동반 자살 사건의 당사자들도 에스엔에스에서 알게 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현행법상 에스엔에스상의 이런 콘텐츠는 게시자나 운영자를 처벌할 별다른 수단이 없단 겁니다.
(C.G)
방송통신심의원회가
자살 관련 콘텐츠와 관련해 내린 시정 건수는 작년 한해 347건이었던 것이
올해는 8월까지만 해도 1013건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형사처벌까지 이어진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인터뷰)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경찰에서 직접적으로 사이트를 차단하거나 폐쇄하거나 그럴 순 없게 되어 있습니다.(관련 법이 없어서 그런 거죠 지금?) 그렇죠\”
이런 가운데 최근 국회에는 자살 방조 콘텐츠를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 됐습니다.
(인터뷰)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음란, 폭력 이런 것들이 (온라인상에) 있을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릴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자살이나 자해 행위 이런 게 (법에) 없는 거죠. 그런 부분을 (법에) 구체화해서(처벌 근거를 만들었습니다)\”
15년 째 자살률 1위를 기록한 우리나라.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는
자살 관련 콘텐츠를 막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의 불행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남궁 욱입니다.
◀ANC▶
◀VCR▶
◀END▶

[뉴스투데이]자살 콘텐츠 넘쳐나는 SNS..막을 방법 없나

\”이해해 줄 사람 찾다가\”…’동반자살’의 늪 / YTN


[앵커]
여러 명이 모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동반자살’ 사건이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데요.
집단 비관 속에서 삶을 놓아버리는 일이 끊이지 않지만, 온전히 차단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변에 있는 텐트 안에서 남성 4명이 연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대 남녀 4명이 차량 안에서 함께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함께 자살할 사람을 찾는 일은 대부분 인터넷 자살 사이트와 SNS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자살 충동을 공유하는 행동은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고립됐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된다는 부담감을 가진 사람들은 자살 충동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런데 자살 관련 SNS나 사이트에서 여러 사람의 자살 충동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 등이 오가면서, 가벼운 자살 충동을 가진 사람도 실제로 동반자살까지 몰아가는 집단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홍진표, 한국 중앙자살예방센터장]
\”자기랑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찾는 게 속 깊은 마음인데, 구성원 가운데 한두 명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면 된다면서 이끌어나가면 나머지 사람들은 꼭 죽을 생각이 없었는데도…\”
하지만 온라인 자살 정보를 모두 막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지난해 경찰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적발해 포털사이트에 차단과 삭제를 요청한 자살 정보만도 7백 건이 넘지만, 폐쇄된 일부 사이트는 해외 서버 등을 이용한 우회 접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 가운데 자살하는 사람은 30명 가까운 수준.
인터넷과 SNS상의 자살 정보를 온전히 막는 것이 힘든 상황에서, 자살 충동을 느끼는 이들이 건전한 소통의 장으로 나오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합니다.

YTN 임성호[seongh1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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